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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겨울 밥상231

추억의 수수 부꾸미~ (전에 먹던 생각이 나서 만들어 봤다. 수수를 물에 하루밤 담구었다.) (방아간에서 3000원 주고서 빻아 왔다.) (팥은 한번 끓인후 물을 버리고 충분이 삶는다.) (옆지기는 팥을 싫어해서 반죽을 되게 만들어 그냥 구어 줌) (반죽을 묽게 해서 팥을 가운데 넣고서 구움) (송편처럼 만들어 들기름에 구웠다.) 2009. 12. 28.
베트남손님 시집간 딸이 생각나서 잠깐 이나마 기뻐게 해 주고 싶었다. 2009. 12. 26.
상추 짱아지~ 작년에 유기농 상추,치커리,로메인,무주상추,등등을 막바지 쌈으로 먹기에는 억세어서 대공을 뜯어서 효소를담고 액기스를 짜고난 건데기를 효소 고추장에 고루고루 버물려주고 너무 맛있는 밑 반찬이 되었어요~짭짤,달콥,쌉살한 맛입니다. 2009. 12. 26.
목련차 만들기~ 목 련차를 만들려고 목련아 미안해 하면서 조금만 따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있다 한잎 한잎 장갑을 끼고 색이 변할까봐 조심조심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 2009. 12. 26.
간장 담기 잘씻어서 햇빛에 사워중 소금을 녹이고 있어요.하루밤 재워서 계란이 동전크기 만큼 뜨면은 성공 고추는 없어서 장작 보일러에서 꺼내온 참나무숱과토종 대추,참깨 메주세말에 물 60 소금 30kg했어요.단지에 꼭 맞춤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2009. 12. 26.
육포 만들기 남편이 육포을 좋아해서 어제는 육포를 만들었어요. 제작년에 생강이 많아서 한단지 담아놓은 생강 액기스랑,매실액기스,집간장,후추에 소고기 홍두깨살을 재워서 건조기에 말렸어요. 담백하게 맜있게 잘되었네요. 구정에 약술이랑 맛나게 먹을려구요. 건조기에 말리는 중의 사진이랍니다. 건조된 .. 2009.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