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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겨울 밥상231

시원한 복어국~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 시원한 복어국을 끓이기로 했다.~ 찜 요리도 맛 있지만 굵은 콩나물이 없어서 탕으로~ 언니 사돈이 울령도에서 피대기랑 복어 민어~ 많이도 보내 주셨다. 육수 청양고추를 넣어서 약간 칼칼한 맛을 ~ 어찌나 시원 한지 냉면 대접으로 한 그릇이나 먹었다. 2010. 2. 16.
표고 탕수육~ 말린 표고를 탕수육 만들어 먹는걸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다듬어서 카트기에 갈아서 만두속에 넣으면 고기같이 쫄깃 거리고 맛있다. 된장에 넣어 먹거나 육수에도 좋다. 느끼하지 않고 고기보다 더 맛있다. 2010. 2. 10.
쉽게 만드는 이유식 ~ 멸치 다시마물~ 상추 고구마 야콘 토마토 적양파 밥 우리집에서 농사 지은것 모두 넣고 물을 넣고 압력 밥솥에 죽 코너에 눌러 준다. 다 된 모습~ 믹스에 갈아서 먹이기만 하면 됩니다. 참치랑 계란을 넣고 위에 방법으로 동일 하게 한것. 마지막으로 집에서 만든 감자 전분을 넣었더니 부드러워서 잘 .. 2010. 2. 6.
찜질방 계란 만들기~ tv에서 찜질방 계란 만들기가 나와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상온에서 이틀 두고~ 깨끗하게 물로 씻는다. 압력 밥솥에 물과 고운 소금을 넣고 40분 돌린다. 잡곡 코스로 하면 딱 40분이다. 터진것도 생겼다. 뜨거울때 수저로 벗겨 먹는다. 목도 메이지 않고 간간 한게 아주 좋다. 우리집 아침 입니다. 어려운.. 2010. 2. 2.
호박 한통으로~ 이른봄 씨앗을 뿌려서 예쁘게 싹이 났다. 갑짜기 늦 추위에 얼어 죽을까봐서 길게 비닐 봉투를 씌워 주고~ 잎도 따서 쩌먹고 ~ 애호박도 말려놓고~ 늙은 호박들~ 사진보다 실물은 더 예쁜 색이다. 담백하게 1/4은 김치넣고 국 끓여 먹을려고~ 보기보담 시원 하다. 1/4은 수저로 박박 긁어서 전을 해 먹기로.. 2010. 1. 10.
한방 오리 백숙~ (이웃에서 심심 하다고 오리를 가져왔다. 전에 오리농법에 열마리 투자해서 두마리 얻었을때 잡을수가 없어서 고생 하던 생각이 난다. 잡아 주어서 다행이다.) (오리는 털 뽑기가 어려워~ 날씨도 춥고......) (직접 산에서 해 온것과 얻은것을 넣어서 일단 물에 푹 삶아서 국물을 만들고~) (세마리를 한솥.. 201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