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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284

산행~ 올해는 버섯을 여러가지 많이 따 봤지만 능이는 못 체취 했다. 그래서 여러번 사서 먹었다. 오늘은 아침에 마음먹고 끝물인걸 알면서 산으로 능이랑 송이를 따로 갔다 능이를 만나긴 했지만 너무 늦게 만나서 아깝다. 개 능이~ 멧돼지가 너무 많이 산소를 파놓았다. 2010. 10. 22.
굽더덕버섯~ 쌉살한 맛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바로 데처서 드셔도 됩니다. 쓴것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며칠 물을 갈아 주면서 우려서 드십시요~ 양파를 넣고 달콤 새콤하게 무처서 드십시요~ 2010. 10. 20.
감 우리기 귀농 하기 전에는 우려 먹는 감이 따로 있는지 몰랐다. 먼저 꼭지를 가위로 짜른다. 감 꼭지 부위에 소주를 담군다, 스치로폼 박스에 이런 모습으로 차곡차곡 김장 비닐 봉지속에 넣고~ (빈 항아리가 없어서 스치로폼 박스에 했다.) 남은 소주는 비닐봉지에 넣고 꼭 잡아 맨다. 뚜껑을 닫고 이불로 덮어.. 2010. 10. 16.
버섯 산행물~ 버섯이 막바지라 멀리 두곳에 다녀 왔다. 잡버섯을 좋아해서 다녀왔다. 배암도 만나고~ 옻탐을 심하게 하기 때문에 산에 가는걸 싫어 한다. 하지만 올해는 매일 한두번 다녀 왔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면서.......... 저녁에 버섯 찌개랑 송이랑 노루 궁뎅이 버섯으로 초밥을 해서 먹었다. 가을은 과동.. 2010. 10. 14.
모기와 한판승~ 아파트에 쭈욱 살다가 귀농해서 주택에 살면서 제일 싫은것 중에 모기와 파리이다. 그래서 그동안 모든 방법을 동원 했다. 끈끈이를 달아 놓으니 파리에는 효과가 있지만 비 위생적이다. 방방이 파리채는 기본~ 효과는 좋아도 냄새가 많이 나고 산에 갈때 베낭에 차고 가면 확실이 모기가 들달라 붙는.. 2010. 10. 6.
대추털기~ 봄에 늦게 싹이나오는 대추나무 이다. 대추 꽃이 피기 시작~ 대나무로 신나게 털었다. 요즘은 대추나 감나무도 약을 해야 틈실한 대추를 딸수 있다. 작년에는 아주 실하던 대추가 올해는 영~ 나락망을 깔고 털면 일손이 적게 든다. 볼품이 없지만 딱 우리 먹을만큼 털었다.~ 201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