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287 사고로 폐차시키고,새차샀어요^^ 2010년 동네 소동회 시장보려 가다가 눈길에 미끌어져서 13년된 쏘나타를 폐차 시켰다. 32만k을 타고 사고한번 안난 정든차를 보내고 있다. 새차를 대전에서 등록하고 조카사위 덕분에 두달 걸릴 차가 2주만에 출고을 해주어서 참말로 고마웠다. 목사님과 교우들이 함께 기도해주신 자가용~ 4번째 우리집.. 2011. 1. 27. 상여 2011. 1. 17. 특별한 선물~ 우리동네 베트남 새댁이 둘이 시집을 왔다. 임신중 초대해서 베트남 음식을 흉내내어 만들어주었었다. 나도 시집간 딸아이가 있기때문에 친정 엄마의 맘으로 정성으로 대접했고 터이는 딸을 놓고 탐이는 아들을 놓았다. 이제 둘이다 돌을 맞이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일년동안 주일마다 크는 모습을 .. 2010. 12. 24. 메주(2)~ 하루전날 저녁에 깨끗이 씻은 콩을 물에 담구어 놓고 다음날 아침부터 불을 지펴서 약 8시간 끓인다. 콩 삶을때 된장을 한수저 넣으면 끓어 넘치지 않는다. 콩 삶는 아궁이에 점심식사로 소고기 석쇠구이를 해먹구... 메주 틀을 만들어 놓구코 삶은 콩을 자루에 넣고 뭉개어 주고~ 메주틀에 넣어 다져주.. 2010. 12. 14. 메주(1)~ 서리태 모종~ 고랑은 같은 넓이로 하고 콩과콩 사이의 거리는 여러종류로 식재를 해봤다. 아침이면 콩밭에 산에서 이어지는 안개가 심하다. 제초제는 한번도 않했다. 세번정도만 풀을 뽑아주면 된다. 먼저익은 콩을 꼬투리가 튈까봐 뽑아서 둔다. 면사무소에서 콩타작기계을 대여해 타작을 했다. 콩대.. 2010. 12. 14. 사냥개를 만나다. 옆지기와 함께 앞산에 갔다. 일찍 추위가 오는 바람에 얼어버려 수확을 포기한 감~ 달고 맛이있었다. 아침부터 우리동네에 수렵꾼들이 모여 있어서 오늘은 왠지 무서워 산에 가기가 싫었었는데 길옆에 차들이 않보이니 가보자고 해서 따라 나섯다. 올라 갈때는 조용하고 괜찮았었는데 산중턱에서 사.. 2010. 12. 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