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284 단풍잎~ 가을에 친정 다녀오면서 예쁜 단풍잎을 손자 녀석들을 위해~ 2011. 2. 6. 썰매타는 손자녀석들~ 명절날 손자 손녀들이 오면 썰매를 타게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오후에 냇가로 갔더니 얼음이 녹았다. 산밑에 그늘에는 눈이 있어서 눈싸움을 하기로 했다.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아침일찍 개구장이들을 깨워서 출발~~~~ V~ 아가들을 위해 고무통을 가져 갔다. 마당에다 물을 받아서 얼음.. 2011. 2. 6. 상수도 단수~ 올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동네 간이 상수도가 꽁꽁 얼었다. 근본적으로 늘 물이 부족 했었고 산골짜기를 막고 정수시켜 먹고 있는 우리동네 가구는 22가구에 36명이 살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물이 한방울도 안나와서 비상이 걸렸다. 빨래는 물론이고 식수때문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자녀들 집으로 가.. 2011. 2. 1. 사고로 폐차시키고,새차샀어요^^ 2010년 동네 소동회 시장보려 가다가 눈길에 미끌어져서 13년된 쏘나타를 폐차 시켰다. 32만k을 타고 사고한번 안난 정든차를 보내고 있다. 새차를 대전에서 등록하고 조카사위 덕분에 두달 걸릴 차가 2주만에 출고을 해주어서 참말로 고마웠다. 목사님과 교우들이 함께 기도해주신 자가용~ 4번째 우리집.. 2011. 1. 27. 상여 2011. 1. 17. 특별한 선물~ 우리동네 베트남 새댁이 둘이 시집을 왔다. 임신중 초대해서 베트남 음식을 흉내내어 만들어주었었다. 나도 시집간 딸아이가 있기때문에 친정 엄마의 맘으로 정성으로 대접했고 터이는 딸을 놓고 탐이는 아들을 놓았다. 이제 둘이다 돌을 맞이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일년동안 주일마다 크는 모습을 .. 2010. 12. 24.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