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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7

호박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설~ 코로나가 시골에도 늘어가면서 시골도 한적합니다. 요즘 도덕마을 밥상에 올리는 별미 호박김치 찌개 소개하겠습니다. 호박! 귀농을 하고 호박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을 몰랐습니다. 단호박, 청호박, 맷돌호박, 땅콩 호박, 마디 호박, 화초 호박 더 많은 종류의 호박을 심어 보았답니다. ​ 그중에 제일 추천하고 싶은 반찬으로 먹기 좋은 길쭉한 마디 호박입니다. 초 여름에 달리기 시작하면 마디마다 열리는 마디 호박을 한 포기 심어 놓으면 반찬 걱정을 안 해도 되더군요. 장소가 넉넉하면 단호박도 좋고 늙은 호박은 역시 맷돌호박이 으뜸 같습니다. 호박으로 꽃꽂이도 하는데 밑면이 평평한 맷돌호박으로 주로 합니다. 이웃에서 잘 익은 비슷하게 생긴 늙은 호박을 구입을 하고 작년 가을에도 다니는.. 2022. 2. 1.
모둠 호박 찌개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이제는 겨울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지난주에 서리 오기 전 마지막으로 산속에 농사지으신 분 밭에서 호박잎을 잘라 왔습니다. 서리가 내리면 모두 얼어 버릴 것이라 작은 호박, 호박 수꽃, 호박 순, 호박잎을 모둠으로 된장찌개를 끓이려고 모둠으로 가져왔습니다. 호박 수꽃은 껍질을 벗기고 속에 꽃술은 떼어내고 세척을 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호박 순과 잎도 살짝 데쳐놓고 쌀 뜨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집 된장 넣고 암꽃이 붙어 있는 작은 호박을 반으로 잘라 절구 봉으로 툭툭!! 호박 넣고 끓으면 다시마 꺼내고 표고버섯과 고추 다진 양념(다대기) 한 술 넣고 데쳐놓은 호박꽃과 호박순, 호박잎을 넣고 잘박하게 끓여 한 끼 잘 먹었습니다. (호박 새우젓.. 2020. 10. 31.
파슬리 분말 만들기와 호박죽~ (호박죽과 파슬리 가루) 작년에는 하우스에 파슬리를 두 종류를 심었습니다. 회집에 장식으로 많이 나오는 파마머리 처럼 곱슬거리는 파슬리와 미나리 잎을 닮은 이탈리안 파슬리 두 종류를 하우스에 심었습니다. 파마머리 처럼 곱슬 거리는 파슬리입니다. 이탈리안 파슬리 (유럽 품종) .. 2016. 3. 16.
이열치열~쇠비름 칼국수 올해는 쇠비름을 두차례 건조를 했습니다. . 쇠비름은 병충해가 없어서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지만 농약을 쓰지않는 땅에서 자라야 안심하고 먹을수 있습니다. 쇠비름 꽃이피고 먼저핀 곳은 씨방도 맺을 때 채취를 하고 여러번 세척을 한 후에 건조기에서 일주일 건조를 했습니다. 쇠비.. 2014. 8. 2.
애호박 말린것 판매합니다. 판매종료 처음에는 손자들 이유식 끓일때 호박을 넣을려고 애호박 건조를 했는데 늦가을에 애호박이 많이 열였습니다. 호박꽃 이런 애호박을 건조기에 건조를 했습니다. 퇴비를 많이 넣고 키웠더니 호박잎도 연했습니다. 호박이 숨어 있어서 약간 큰 호박도 들어 갔습니다. 애호박 말린.. 2014. 4. 7.
호박죽^^ 늦가을에 수확한 늙은 호박은 영양을 떠나 맛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건강식품 입니다 호박은 몸속에 안좋은 노폐물을 없애주고 여자가 출산후 부은 몸에 붓기을 빼주는 호박~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먹을거리로 다양하게 식탁에 오르고 우리 집에서는 호박잎을 제일 좋아 합니다... 2013.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