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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12

밥알이 톡톡~치자 넣고 만든 떡 치자 넣고 만든 떡 도덕마을입니다. 동네에서 화가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농한기에 스케치를 배우고 있는 마지막 날이라 집에 있는 재료로 떡을 만들었습니다. 판매자 모임에 갔다가 순수 여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자리까지 찾아오시어 손을 잡고 반가워하시는 모습이 생각이 나서 이번.. 2018. 3. 19.
송년 모임에 어울리는 월남쌈 도덕마을입니다. 최근 조류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오리나 닭 키우는 농가가 힘들어하고 있지요. 오늘은 연말 손님 초대에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미리 만들어 놓아도 좋은 오리 훈제로 월남쌈을 만들었습니다. 수제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으니 맛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송년 모임에 .. 2016. 12. 31.
먹기 좋게 갈아서 만든 돼지 껍질 묵 도덕마을입니다. 제가 젊었을 때 깍두기를 큼직큼직하게 담으면 어머님께서 "작게 만들어야 먹기 좋지." "크게 담아야 먹음직스럽고 베어 먹는 맛이 있어요." 이제 그때 어머님 나이가 되고보니 왜? 깍두기를 작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드시게 좋게 어르신들 드리려고 갈아.. 2016. 12. 30.
속까지 보이는 감자 송편^^ 안녕하세요^^ 도덕마을 입니다. 오늘은 감자 송편 이야기 입니다. (2014년6월26일)사진입니다. 감자 농사를 지어 슬라이스한 후에 건조를 시켜 판매를 하려고 식구들이 감자를 껍질 벗기고 썰어 갈변 할까봐 물에 담구며 만들었습니다. 해마다 데치거나 살짝 찐 후에 건조기에 건조를 시켜.. 2015. 1. 16.
쉽게 만드는 산초기름 두부구이 ^^ 성탄절이 다가오네요^^ 시골에는 이 때 쯤이면 일 년 농사 끝내고 모여서 두부를 만들어 먹습니다. 두부 김치도 만들어 먹고 남은 것으로 산초를 넣고 두부를 지져 보았습니다. (쉽게 만드는 산초기름 두부구이 ) 산초 기름을 내어 구운 두부입니다. 송이 산행을 하면서 겨울에 산초 두부.. 2014. 12. 23.
알록달록 새알심 넣은 동지 팥죽 끓이는 방법^^ 팥죽 끓였습니다. 오늘은 팥죽을 끓였습니다. 알록달록 새알심도 넣었습니다. . . . . (알록달록 새알심 넣은 동지 팥죽 끓이는 방법^^) 팥 종류도 많지만 어릴때 부터 먹어온 쥐색팥(중원팥)에 맛이 들여 있어서 해마다 친정 동네에서 쥐색팥을 구입 합니다. 팥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한번 .. 201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