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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5

열무와 얼갈이, 달래 물김치 담그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김장 김치를 계속 먹다가 장에서 열무 한 단을 사다가 보리밥을 했더니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무농약 일산열무 8kg을 구입을 했습니다. 무 2개, 사과 큰 것 2개, 양파 작은 것 5, 배 큰 것 1개 잘박하게 담으려고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넣고 끓이다가 찹쌀을 물에 불려 분쇄기에 갈아 넣고 죽을 끓였습니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대충 간을 하고 고춧가루는 물에 불리고 녹즙기에 마늘과 양파를 먼저 넣어 국물과 건지는 물김치에 넣으려고 먼저 꺼내고 무, 사과, 배를 갈아 즙만 넣고 갈변할까 봐 맑은 젓국과 소금으로 간을 살짝 하고 고춧가루도 갈아서 합방을 했는데 단맛이 적어 뜨거운 찹쌀풀에 차수국 잎을 조금 넣어 우려 나오게 했습니다. 무농약 일산열무는 그사이 많이 자랐습니다. 깨끗하게 잘 .. 2023. 3. 13.
시원한 맛 파란 물김치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무씨 뿌리고 났더니 비가 너무 세게 와서 씨앗이 떠내려 갔을 것 같네요. 지난달에 아랫동네에 귀향하시어 농사지으신 분께서 벌레가 숭숭~ 억세진 열무를 한 상자 주시어 삶아서 먹으려다가 마침 풋고추가 한창이라 해마다 풋고추를 넣고 열무김치를 담가 먹는데 풋고추로 파란 물김치를 담았습니다. 무농약 열무 먼저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넣고 끓으면 밀가루 풀 쑤었습니다. 기본 간으로 소금도 넣고 텃밭에 있던 대파와 홍고추 양파를 썰어 놓고 양파, 배, 사과, 마늘은 즙을 내려고 준비를 하고 텃밭에 완전 무농약 풋고추도 따오고 먼저 마늘과 양파를 즙을 내고 건지는 김치에 넣고 이렇게 하면 녹즙기 하나로 해결~ 사과와 배도 즙을 내어 건지는 산양 먹이로 주고 마지막으로 풋고추를 즙을 내고 건지는 .. 2022. 8. 7.
열무 김치와 보리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지난번에 우리 동네에 산불이 났었습니다. 빨리 발견을 하여 크게 번지지는 안 했지만 잔불로 다시 불씨가 살아나 합 3번이 나서 밤도 세우고 급하게 컵라면과 밥으로 식사까지 해 드리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집이 붙어 있는 곳에서 불이 산을 넘어 경사가 심한 곳이라 소방대원 분들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일찍 발견이 되어 헬기 3대 투입으로 진화가 되었습니다. 소방대원 손과 장갑 비상근무 소방대원 식사 대접은 냉동고에 있던 연잎밥으로 해드리고 다음날에는 집에 사둔 바게트 방과 음료수 차수국 차를 따끈하게 대접을 해드렸습니다. 태평이(엄미애)님께 무농약 열무와 얼갈이를 먼저 주문을 해서 맛있게 먹고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 작은 배추는 덤으로 보내 주시고 예쁘게 담아온 열무를 절여서 .. 2022. 4. 27.
열무와 얼갈이 김치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야들야들~ 아삭아삭~ 고소 고소~ 예쁜 아가씨가 무농약으로 농사지은 열무와 얼갈이 반반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한지 이불 덮고 속에는 얼갈이가 예쁘게 담겨있고 얼갈이 밑에는 열무가 얌전하게 들어 있습니다. 크기가 넉넉해도 참 연합니다. 얼갈이 잎 버리지 않고 뿌리 끝만 잘라먹기 좋게 잘라 씻고 열무도 뿌리 끝만 살짝 잘라내고 전부를 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양은 다라 3개를 이용해서 교대로 3번 씻어 소금 바닥에 치고 켜켜로 얼갈이 넣으며 소금 살짝 뿌리고 위에 열무도 같이 절였습니다. 물도 조금 뿌리고 살짝 숨이 죽어서 한번 뒤집어 주고 이렇게 잘 절여졌습니다. 저는 열무나 총각무는 적당하게 절여졌으면 절여진 물에 열무와 얼갈이를 조물조물 살살 비벼줍니다. 그러면 다 먹을.. 2022. 3. 25.
열무와 얼갈이 김치 맛있게 담그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무농약 열무 얼갈이를구입을 했습니다. 열무도 예쁘고 얼갈이도 참하고 저도 모든 농사를 무농약으로 짓는데 참 대단하십니다. 열무와 얼갈이 김치 열무 4k, 얼갈이 4k로 담았습니다. 재작년에 담근 고추 효소 마지막 남은 것을 건지만 건지고 큰 배 반쪽, 큰 사과 반쪽, 양파 1개, 무 반쪽 양념으로 사용하려고 파도 주문했는데 다듬어서 보내 주셨어요. 열무가 작고 예쁩니다^^ 뿌리는 잘라내고 잎 끝 쪽도 조금 잘라내면 김치가 잘 엉키지 않습니다. 얼갈이는 열무보다 좀 더 크고 얼갈이도 아래 위를 잘라내고 다듬은 얼갈이와 열무는 따로따로 세척을 하고 소금을 물에 풀어서 절이고 위쪽에 소금을 뿌렸습니다. 양념 준비 씨감자 심고 쪼갠 것이 남아 삶아서 놓은 감자와 찰밥을 믹스기에 곱게 분쇄..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