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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7

식용 국화꽃(연명국)을 넣은 모닝빵 샌드위치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연명국 국화꽃이 지금은 비닐을 씌워 놓았는데도 살짝 얼어있지만 미리 따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둔 연명국 꽃은 싱싱하게 잘 있어 가끔 꺼내어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연명국 꽃이 활짝 피어 있는 사진입니다. 야간으로 다니고 있는 학교에 저녁을 못 먹고 오는 사람들 때문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갔습니다. 겨울 동안 먹을 사과를 사다 놓아서 간단하고 쉽게 사과 잼을 만들었습니다. 작게 잘라 야채 다지기에 넣고 살짝 다지고 깊숙한 팬에 설탕 소량을 넣고 조려줍니다. 빠르게 하려고 두 개의 팬에 나누어 조린 뒤에 마지막에 하나로 합칩니다. 바쁘게 살다 보니 시간이 걸리는 것은 나누어 하고 있습니다. 사과가 다 익으면 소금 조금 넣고 남은 물기가 흐르지 않게 마른 전분을 넣어 마무리했습니다.. 2023. 11. 20.
생으로 먹는 국화 연명국 비빔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식용 국화를 동국 부터 키우며 삽목을 하고 삽목묘와 꽃을 판매를 한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뒤에 산국, 감국, 구절초도 조금씩 판매를 했었는데 이제는 동국(황어자) 백국(백어자) 조금과 연명국만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영하로 내려 가면서 밤에는 비닐을 덮어 주었더니 이제 꽃들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연명국 꽃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보았더니 식감도 좋고 과하지 않는 은은한 향이 있어 저의 눈에 들었습니다. 연명국을 순을 질려 주었는데도 키가 자라서 줄을 처 주고 가뭄에 물을 뿌려 주었더니 꽃 봉오리가 보기 좋습니다. 내년에 삽목 해서 모종으로 판매하려고 길게 한 줄 재배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진을 실물 색으로 찍으려 해도 그대로의 색이 안 나옵니다. 사진보.. 2022. 10. 25.
손님 접대~ 식전 샐러드와 차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교회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녁이 바로 예약이 되어 있어 조금씩 만들었습니다. 냉동에 있던 연 꽃 꺼내어 차수국과 연 꽃을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우리고 생수 더 넣어 각각 1병 식 드시기 좋게 생수병에 차수국과 연꽃 차 우린 차와 연꽃잎과 차수국도 같이 넣어 시원하게 준비를 미리 하고 우리 집 꽃 식재료 밭입니다. 로메인 상추 돌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어 뜯었습니다. 텃밭에 돌아다니며 생으로 먹을 야채도 뜯어 세척을 하고 식용꽃도 세척을 하고 물 빠지는 동안에 마트에서 사 온 과일도 드시기 좋게 꽂이에 끼우고 드레싱이 적어 마요네즈 더 넣고 레몬즙 짜서 넣고 홍고추도 송송 썰어 조금 진 것 같아서 분유도 조금 넣고 야채에 소스 살짝 넣고 식빵은 모양 틀로 찍고 제과점에서 생크림 .. 2022. 6. 8.
향긋한 꽃 피클 담그기와 꽃 샐러드 안녕하세요^^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작은 딸이 손자들과 같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만났더니 중학생이 되어 있는 손자는 키가 많이 자라서 길에서 만나면 못 알아보겠습니다. 체험을 시켜 주려고 비올라 꽃을 남겨 두었는데 비가 왔습니다. 우산을 들고 비올라 꽃을 따고 유채 꽃도 잘라서 비가 오는데 요만큼 수확을 했습니다. 딱 사진만큼 남겨있는 명이가 먹기 좋게 자랐습니다. 전호도 벌써 꽃대를 내밀고 지인이 차 만들라며 목련 꽃을 보내 주셨습니다. 딸과 사위 손자들이 목련 꽃을 손질을 해주고 저는 맛있는 요리로 답했습니다. 여기 손질한 목련은 차로 만들고 꽃 피클에 넣으려고 시들 킬 시간이 없어서 싱싱한 목련 꽃을 밑동을 칼로 살짝 잘라서 떼니까 쉽게 떼어지네요^^ 전호도 작게 썰고 명이 잎도 먹.. 2021. 3. 29.
식용 꽃 오일 절임 안녕하세요^^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꽃을 키우면서 보는 꽃도 좋지만 식용이 되는 꽃에 더 관심이 많아지고 잘 먹을 수 있는 연구도 하게 됩니다. 그중에 비올라나 팬지 꽃은 추위에도 강하고 일 년에 두 번 노지에서도 키우게 되니 참 좋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아삭한 식감도 좋아 한번 키우면 그 매력에 푹~빠지게 됩니다. 식용 꽃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혼합 팬지 꽃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화려하고 어찌나 예쁜지 무얼 할까 생각하다가 재작년에 만들었던 꽃 절임이 생각나서 올리브 오일에 꽃 절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팬지 꽃이 상하지 않게 포장도 얌전하게 보내 주셨습니다. 여름 음료로 먹으려고 건 오미자를 구입을 해 두었는데 팬지 꽃 본 김에 오미자를 꺼내어 페트병에 담아 생수로 하루 저녁 두었더니 발그레 예쁜.. 2021. 3. 6.
꽃~품~ 닭~ 도덕마을입니다. 중복이 지나갔습니다. 초복에도 이웃과 함께 복달임을 우리 집에서 했는데 중복이라 특별하게 무언가 만들어 먹자 생각하며 만들고 있는데 아랫동네에서 저녁을 먹으려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다음으로 미루고 우리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꽃~품~ 닭~ 지인이 보내준.. 201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