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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6

향긋한 꽃 피클 담그기와 꽃 샐러드 안녕하세요^^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작은 딸이 손자들과 같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만났더니 중학생이 되어 있는 손자는 키가 많이 자라서 길에서 만나면 못 알아보겠습니다. 체험을 시켜 주려고 비올라 꽃을 남겨 두었는데 비가 왔습니다. 우산을 들고 비올라 꽃을 따고 유채 꽃도 잘라서 비가 오는데 요만큼 수확을 했습니다. 딱 사진만큼 남겨있는 명이가 먹기 좋게 자랐습니다. 전호도 벌써 꽃대를 내밀고 지인이 차 만들라며 목련 꽃을 보내 주셨습니다. 딸과 사위 손자들이 목련 꽃을 손질을 해주고 저는 맛있는 요리로 답했습니다. 여기 손질한 목련은 차로 만들고 꽃 피클에 넣으려고 시들 킬 시간이 없어서 싱싱한 목련 꽃을 밑동을 칼로 살짝 잘라서 떼니까 쉽게 떼어지네요^^ 전호도 작게 썰고 명이 잎도 먹.. 2021. 3. 29.
남은 피클 소스 사용하기 도덕마을입니다. 외국인들이 오셔서 꽃 샐러드 만들었더니 맛있게 드셨습니다. 한련화 환련화도 물에 세척하고 무농약 치커리도 조금 남은 것 뜯어서 세척 했습니다. 그 외 상추와 이탈리안 파슬리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차요테 피클 차요테 피클 담았던 건지는 모두 먹고 남은 국.. 2019. 11. 10.
상큼한 맛 귤을 넣고 만든 야채 샐러드 도덕마을입니다. 올해는 동지가 가까운데도 하우스에는 황궁채, 공심 채는 냉해를 입었지만 아직도 다른 야채가 조금씩 남아 있어서 무농약 귤을 넣고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밥 안쳐 놓고 소쿠리 들고 야채를 뜯어오고 밖에 둔 무농약 귤도 가져오고 식용 꽃 한련화입니다 . 한.. 2016. 12. 18.
채소로 간을 맞춘 샐러드 ~~~~ 다양한 먹거리를 키우면서 혀로 느끼는 미각을 조미료 대신에 각 채소가 가지고 있는 도특한 맛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났습니다. 올봄에 나물 뜯으러 갔다가 크로바 처럼 생긴 예쁜 괭이밥을 만나면서 올해는 꼭 해보겠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신맛나는 채소)큰 괭이밥 .. 2014. 6. 22.
산채 샐러드^^ 작년에는 텃밭 메우고 작은 약초밭을 만들기로 계획하고 산야채 뿌리를 캐서 저온창고에 보관 하다가 밭메우기가 계획보다 늦어져 구석구석 비좁은 땅에 임시로 심어 두었습니다. 농사짓는 농부는 날씨에 예민하기 때문에 내일은 영하로 내려간다는 소식을 듣고 일년동안 밥상도, 마음.. 2013. 11. 14.
과일 샐러드^^ 올해는 많은 눈과 추위 때문에 포도나무랑 감나무가 죽어서 정부에서 피해 조사를 했습니다. 우리집에도 감나무가 많이 죽었고 매실과 복숭아 자두나무도 터 메우기 하느랴 모두 베어 냈습니다. 하지만 도덕마을 텃밭과 화단에는 봄이면 이곳저곳 꽃들이 피고지고 하더니 6월달 과일이 .. 201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