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계절 밥상/가을 밥상

남은 피클 소스 사용하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9. 11. 10.



도덕마을입니다.



외국인들이 오셔서

꽃 샐러드 만들었더니

맛있게 드셨습니다.




한련화





환련화도 물에 세척하고 





무농약 치커리도 조금 남은 것 

뜯어서 세척 했습니다.





그 외 상추와 이탈리안 파슬리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차요테 피클




차요테 피클 담았던 건지는 모두 먹고 


남은 국물에 



수제 식초와 올리브유 넣고

믹스기에 갈았습니다.






소스가 맛있습니다.





푸른 색은 먹기 좋게 

뜯어 넣고 









고루 섞어 

늦게 핀 장미 잎을 

위에 올리고


먹을 때 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남은 피클 소스로 샐러드에 사용하니

간편하고 맛도 좋네요^^


덕분에 화사한 밥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