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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16

봄나물 달래 장아찌 만들기^^ 해마다 친정 어머님께서 2월 초순에 산에서 달래를 캐서 주십니다. 음지쪽에서는 눈이 쌓여 있고 양지쪽에서 어머님께서 혼자만 알고 계시는 달래 구광자리에서 푸른잎이 올라오지 안했어도 해마다 산에서 달래를 캐서 주십니다. 올해는 제가 조금 늦게 갔더니 달래가 푸른잎이 제법 많.. 2014. 3. 3.
달래 랑 토사자 더덕 견과류 밥^^* 명절때는 못가보고 대보름 쯤에는 친정을 다녀 옵니다. 친정 엄마 혼자서 시골에서 사시기 때문에 이웃집 분들 모시고 식사라도 한끼 대접 해드리고 옵니다. 저도 귀농해서 보니 급할때는 이웃 분들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 입니다.. 친정 엄마는 해마다 눈덮인 산속에서 달래를 캐십니다. .. 2013. 2. 25.
국산으로 만든 보름나물^^* 저보다도 언니가 산에 가는걸 좋아하고 봄이면 먼곳까지 식구들이 도시락 싸들고 원정을 가기도 합니다. 가을에는 버섯 채취하려 하루에 3번씩 산을 다닐 때도 있습니다. 도덕마을 식구들은 귀농의 재미를 자연에서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보름나물을 봄부터 준비 합니다. (나물 .. 2013. 2. 21.
실패하지 않고 콩나물 밥하기^^* 콩나물~^^* 이곳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이동 슈퍼가 옵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된 트럭이 확성기로 떠들고 동네로 들어오면 좁은 골짜기가 울리어 시끌시끌 합니다. 평소에는 구입할 물건이 없었지만 눈이 많이 오길래 오랫만에 콩나물을 팔아 주었습니다. 콩나물 밥을 전기 압력 밥솥에 .. 201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