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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순372

산골 교회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3년도 지나간 꽃꽂이 사진입니다 밀이 익어 잘라서 건조하려고 매달아 놓고 형부가 깨끗하게 추려 주셨습니다. 식용 물감을 구입하고 초록색 주황색 청색. 노란색을 물감을 들여서 건조를 했습니다. 여전히 잘 피고 있는 어수리꽃 메리골드종류 꼬리풀 꽃이 많이 피고 있습니다. 해바라기가 한창입니다. 서양미역취도 한창이고 여전히 어수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맥추감사 꽃꽂이 해바라기, 나리, 편백, 밀, 어수리, 메리골드, 꼬리풀 쌍둥이 손자들이 아기 때 사용하던 밀짚 모자에 나란히 꼽고 시원하게 보이라고 남천잎을 밑에 깔았습니다. 남천잎은 물 없어도 오래 유지해서 잘 사용합니다. 강대상 양쪽에 올렸습니다. 식용 물감을 들인 밀을 옛날에 사용하던 나무절구에 담았습니다. 2024. 2. 9.
산골 교회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3년도 지나간 꽃꽂이 사진 올립니다. 돌절구를 떡 만들어 먹는다고 구입을 해놓고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물상추 몇 개를 띄워서 놓았더니 여름 지나면서 가득 차고 나눔도 했습니다. 지금은 얼어서 죽었습니다. 양하잎이 참 예쁩니다. 어수리 꽃이 엄청 크게 피고 있습니다. 심어둔 해바라기도 꽃을 피우고 서양고추냉이 잎에 달팽이가 보입니다. 어수리, 해바라기 나리 종류 향기 나는 향수국이 꽃을 피우고 보리수가 주렁주렁 달려서 익었습니다. 우리 밀, 향수국, 해바라기, 미니 카네이션, 칸나 접시꽃 어수리, 양하, 줄기상추, 백합, 꽃 양귀비 보리수, 기린초, 남천꽃 보리수가 엄청나게 달려서 먹기도 하고 꽃꽂이를 했습니다. 해바라기 꽃 양귀비 양하 보라색 꼬리풀 씨앗을 얻어서.. 2024. 2. 9.
산골 교회 봄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023년 3월~4월 날씨가 따뜻하니까 여기저기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보라색 미치광이 풀 꽃이 피고 산자고가 올라오고 복수초는 꽃이 지고 씨앗을 맺기 시작하고 파랗게 잎이 보입니다. 수양버들 잎도 무성하여 잘랐습니다. 산을 끼고 있는 냇가 옆에 노란색 괴불꽃이 피기 시작해서 진달래와 수양버들, 명이나물과 같이 꼽았습니다. 부활주일에 계란과 수양버들, 카네이션 꽃으로 두 곳에 꽃꽂이 대신에 장식을 했습니다. 흰색 백매 겹 황매화(죽단화)가 한창입니다. 금낭화 꽃과 황매화 꽃으로 무늬 비비추와 꽃꽂이를 했습니다. 홀아비꽃대도 꽃대를 올리고 박태기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박태기꽃, 홀아비꽃대 ,황매, 백매화로 꽃꽂이를 했습니다. 2024. 1. 24.
산골 교회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작년에도 차수국 모종 만들어 판매하느라 바쁘게 살았습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를 하면서 사진만 찍어 놓고 못 올렸는데 요즘은 한가한 농한기라 못 올린 사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토요일 오전은 꽃꽂이를 합니다. 구입은 안 하고 주로 집과 산에 있는 것으로 하는데하는데 겨울에는 가끔 구입을 하거나 선물로 들어온 것으로도 합니다. (편백 여름 사진) ♣ 겨울 꽃꽂이 차수국 밭 옆에 심어놓은 편백나무는 급 할 때 잎을 잘라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편백잎이 단풍도 들고 색상도 변합니다. 물에 꼽지 안 해도 오랫동안 잘 있어 꽃꽂이할 때 잘 사용합니다. 꽃집에서 꽃을 조금 사 와서 편백나무 잎과 같이 꼽아 꽃 싸 온 포장지를 집에 .. 2024. 1. 23.
오색 떡국과 김치 만두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024년도 새해 도덕마을 사진입니다. 2023년 연말에는 아래 윗동네 새로운 이장도 선출을 해서 이제는 남편이 이장에서 물러 났습니다. 시골 이장은 참 일이 많습니다. 종자 신청부터~ 다양한 비료 신청 버섯 종균~소금 신청까지 쓰레기 봉지 나누어 주고 셀 수 없이 일이 많습니다. 다행히 방송은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고 공문은 밴드를 만들어 사진을 찍어 올리고 연세 많으신 분들 일일이 찾아가서 가입을 해드리고 외지에 있는 자녀들도 볼 수 있도록 해 놓아서 그나마 일이 조금 수월했습니다. 그동안 수고 했다는 말씀에 대한민국 만세!!! 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겨울이 되면 떡국 좋아하는 남편은 아예 떡국 떡을 구입을 해놓고 저울에 달아 진공을 해서 냉장고에 보관을 합니다. 아예 사골과 족도.. 2024. 1. 1.
겨울의 별미~ 굴 밥과 굴물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겨울 같지 않는 날씨에 비가 밤 세도록 내리고 한해의 마지막 토요일에 태안에서 유명한 자연산 굴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습니다. 굴이 자그마하고 깨끗해서 오랜만에 굴 물회와 굴 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굴을 손으로 만지면서 굴 껍데기가 있나 확인을 한 후에 물에 두 번 세척을 했습니다. 굴이 깨끗해서 골라낼 것도 없었습니다. (굴밥 만들기) 그냥 무로 하려다가 수박무가 있어서 손질을 하고 불려놓은 쌀이 끓기 시작하면 수박무를 올리고 수박 무를 올리고 뚜껑을 닫아 김 올린 뒤에 물끼가 빠진 손질한 굴을 올려 약불로 줄입니다. 밥이 완성되면 보통 때는 참기름 넣고 섞어서 밥을 퍼지만 굴 조금 꺼내어 놓고 무와 밥을 섞어서 퍼고 위에 굴을 보기 좋게 올려 양념장에 비벼서 오늘 점심에 먹.. 2023.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