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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식물기르기

산 작약꽃

by 도덕마을(김금순) 2024. 4. 20.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도덕마을 우리 집은 산 입구에 있어서

산행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워주면

신기한 버섯도 많이 주고 가곤 했지만 

 

지금은 산에를 못 들어가게도 하고

나물도 산이 우거져 별로 없어서

동네 분들만 주로 다니고 있지요,

 

그때도 두릅 따서 경운기 타고

지나가시는 분을 만나서 두릅도 구입하고

귀한 산 작약이라며 한 포기 주고 가셨는데

 

참 오래 지난것 같은데 아직도 몇 포기 안 됩니다.

 

 

 

산 작약이 화단에 차수국 하우스 내려가는

길 옆 화단에 있어서 눈에 많이 띄입니다.

 

 

산 작약이 몽오리가 생기고

 

 

 

고고한 모습으로 피기 시작 합니다.

 

낮에는 피었다가 밤이면 오므려 지기를 반복합니다.

 

 

 

 

아무리 예쁘도 지기 시작

덜 예쁩니다.

 

 

 

 

올에는 5 송이가 피었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저렇게

산 작약 빨간색 열매가 달립니다.

 

작년에 찍었습니다.

 

그냥 떨어지고 자연 발아를 

기대를 했는데 눈에 잘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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