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식물기르기152 나물과 쌈으로 취나물~ 7년전에 텃밭에 무얼 심을까 하고 생각 하다가 알밤 주으려 갔다가 취나물 을 데려 왔다. 이른봄에 예쁜 싹이 올라 오면은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쌈으로도 맛나고 묵 나물도 맜있다. 참, 살짝 데처서 된장에 묻혀 먹어도 정말 맛있다. 계속 연한 새싹을 여름 까지 먹어도 좋다. 찬바람이 불면은 꽃이 .. 2010. 1. 12. 토종 오이~ 토종오이는 아삭아삭 먹는 질감이 좋아서 해마다 좀 많이 심는다. 향도 상큼하다. 심자마자 열리기 시작 한다. 그물망을 설치해 놓았더니 알아서 척척~~~~ 그냥 옆에만 가면 뚝 따서 아삭아삭~~~ 연하고 맛있다. 한번 따면 한 소쿠리~ 많이도 나누어 먹었다. 과일이 필요 없어요~~~ 늦가을 까지 따먹고 노.. 2010. 1. 12. 백련~~~~~ 연잎에 요리를 해 보고싶어 연뿌리를 구해서 심었다. 먹는 연이 따로 있다는걸 배웠다. 미나리 밭을 파고 땅콩고무통을 묻고서 흙을 채워 심었다. 어찌 자라는것이 시원 찮아서 도덕 마을표 거름을 세바가지 주었다. 참 잘 자랐다. 원하던 돼지고기를 연잎에 싸 익혀서 먹으니 단백한 맛이 일품이다. .. 2010. 1. 12. 방울 토마도와 일반 토마토~ 여러가지 재료로 미생물 발효를 거쳐 잘 섞어서 만든 2차발효가 잘된 손수 만든 구수한 거름이다. 거름을 넣어서 두둑하게 두둑을 만든 후 분수호스를 설치하고 물을 골고루 살포한다 분수호수를 모종 할곳을 비겨서 깔고 비닐을 덮는다. 고추밭에 토마토를 한줄 심었다. 고추에 농약과 제초제를 안 .. 2010. 1. 9. 도라지~ 한번 심어 놓으면 2~3년은 끄떡없이 싹이나고 꽃을 피운다. 간혹 빈자리는 싹대가 큰것을 케서 밥상에 올린다. 싱싱하게 잘 자라 주었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야채 쌈과 함께 꽃쌈 , 샐러드 ,붙임,야채비빕, 등으로 우리집 밥상이 화려 하다. 예쁘지요? 2010. 1. 8. 하수오~ 하수오가 이렇게 생겼다고 알려 줄려고 몇뿌리 심었다. 가끔 구경오신 분들이 풀인줄 알고 몇번 뽑았지만 그래도 잘 올라와서 이게 하수오야 하고 새로운 이야기 꺼리가 생겼다. 비온뒤엔 사진기가 바쁘다. 연초록의 하트가 너무 예쁘다. 양다래를 심었는데 이곳은 추운지 해마다 죽고 또 새로운 싹이.. 2010. 1. 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