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재료로 미생물 발효를 거쳐 잘 섞어서 만든
2차발효가 잘된 손수 만든
구수한 거름이다.
거름을 넣어서 두둑하게 두둑을 만든 후
분수호스를 설치하고 물을 골고루 살포한다
분수호수를 모종 할곳을 비겨서 깔고
비닐을 덮는다.
고추밭에 토마토를 한줄 심었다.
고추에 농약과 제초제를 안 하기 때문에
고추랑 같이 심었다.
어찌나 탐스럽게 달리는지~
우리손자 자연 공부 하는중~
처음엔 파리만 보고도 무섭다고 울더니
이제는 지렁이 굼뱅이랑 친구 합니다.
아이가 달라 졌어요~
반줄은 일반 토마토를 심고~
많이도 달렸다.
겸험 부족으로 토마토에서
흰가루병이 고추에 전염되어서 다시는
고추밭에 같이 심지 말아야 겠다.
여름 내내 쥬스랑 쨈을 만들어
먹었다.
***************(참)
이 토마토는 곁순 따서
삽목을 했더니 거기서 토마토가 열렸다.
올해는 곁순을 버리지 말고
삽목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