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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275

사랑을 나누고 왔습니다~^^ 도덕마을입니다. 매달 감고을 노인 병원에 색소폰 연주 공연을 다니고 있는데 어버이날을 앞두고 우리 동네 주민분들이 감고을 요양 병원에서 힘겹게 요양 중이신 어르신들을 위로 방문을 같이 하였습니다. 특별히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동네 청년회와 마을 분들이 주신 작지 않은 금액.. 2019. 5. 4.
요양병원 위문 공연 도덕마을입니다. 남편과 저 둘이서 한 달에 한 번씩 요양병원에 위문 공연을 갑니다. 연말에 교우들과 우쿨렐레 하시는 봉사자분들과 함께 연주도 하고 노래도 하고 맛있는 것도 준비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목사님 인사 남편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하고 하모니카 연주 신나는 유행가 우쿨.. 2019. 1. 8.
도덕마을 가족 27명 추석 사진입니다. 도덕마을 2018년도 추석을 가족과 함께 잘 보냈습니다. 추석이면 이 자리에서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해마다 찍습니다. 올해도 두 집 27명이 모두 모여서 잘 보내고 돌아갔습니다. 딸들과 사위들이 아이들 찍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제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27명이.. 2018. 10. 2.
부채 시골이라서 부채가 필요 할 때가 많은데 홍보용 부채를 보내 주셨습니다. 튼튼하니 오랫동안 사용을 잘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 7. 18.
아카시아 꽃으로 만든 술 누룩으로 빚어 만드신 아카시아 꽃술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장미꽃을 사 온 김에 사진를 찍었습니다. 귀한 술과 발효식초, 목련꽃 차도 함께 보내 주셨습니다. 행사장에 갔다가 장미를 사 왔습니다. 귀한 술 맛보게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18. 6. 27.
장독에 내린 눈이 호빵 같아요. 빵 드세요.~^^. 장독에 내린 눈이 호빵 같아요. 하루에도 수십 마리 아니 백 마리도 더 날라오는 새들을 여러 번 들어갔었는데 모두 놓치고 말았어요. 오늘은 눈이 오고 언니 생일이라 홍합 미역국에 조기 구이로 아침 먹고 커피 마시다가 떼거리로 날라온 산 까치들을 보고 줄을 당기고~ .. 201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