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일 마무리 하고
딸래미 집에 다녀 왔습니다.
백화점도 다니고 신나게 돌아 다니다가
2박 3일만에 돌아 왔습니다.
서방님이 호두를 짤라주어
딸래미가 만든 호두 악세사리
손수 만든 인형들~
3년 묵은 묵은지~
소고기반,돼지고기반 ㅎㅎㅎㅎ
알려주질 안했는데도
엄마식성을 딱 맞추어 줍니다.
손도 많이가는 김치 만두를
엄마가 잘먹는다고 만들어 주었답니다.
알타리를 멸치 육수에
조렸다고 하네요^^
담백하고 맛났습니다.
복분자와 포도주를 넣은
쪽갈비 찜이 감탄이였습니다.
둘이서 먹는 점심을 차려 왔네요^^
대파는 냉동실에 썰어서 넣고 먹는 센스^^
들기름을 듬뿍넣고 마늘만 넣은 미역국 이지만
엄청 맛있었습니다.
딸래미 덕분에 드디어 핸드폰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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