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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딸래미가 차려준 밥상^^

by 도덕마을(김금순) 2012. 6. 8.

급한일 마무리 하고

딸래미 집에 다녀 왔습니다.

백화점도 다니고 신나게 돌아 다니다가

2박 3일만에 돌아 왔습니다.

 

 

 

서방님이 호두를 짤라주어

딸래미가  만든 호두 악세사리

 

 

 

손수 만든 인형들~

 

 

 

 

 

 

 3년 묵은 묵은지~

 

 

 

소고기반,돼지고기반 ㅎㅎㅎㅎ

알려주질 안했는데도

엄마식성을 딱 맞추어 줍니다.

 

 

 

 

 

 

 손도 많이가는 김치 만두를

엄마가 잘먹는다고 만들어 주었답니다.

 

 

 

 

알타리를 멸치 육수에

조렸다고 하네요^^

담백하고 맛났습니다.

 

 

 

 복분자와 포도주를 넣은

쪽갈비 찜이 감탄이였습니다.

 

 

 

둘이서 먹는 점심을 차려 왔네요^^

 

 

 

 대파는 냉동실에 썰어서 넣고 먹는 센스^^

 

 

 

 

 들기름을 듬뿍넣고 마늘만 넣은 미역국 이지만

엄청 맛있었습니다.

 

 

 

딸래미 덕분에 드디어 핸드폰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