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깔(갈대)을 바탕에 깔고 과일과 야채가 빈약해 보여서
마당에 피어있는 꽃과 텃밭에 있는 감자꽃,호박꽃,무늬 둥굴래로
풍성하게 꾸며 보았습니다.
말한마디에 깔을 베어주신 장노님과
장식을 도와 주신 권사님,
재료를 가져오신 교우분들~
감사 합니다.
텃밭에 있는 산야채와 꽃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몇차례 텃밭에 오가면서 수십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예쁜 모습 이였어요.
이런일을 할줄 알았다면
진작에 꽃꽂이라도 배울껄~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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