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 완전이 익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손자들 한테 보내주고
오늘은 마지막 수확을 해서
그동안 꾸준하게 오랫동안 도덕마을 단골 손님께
보내 드릴려고요^^
장소는 작지만 장수풍뎅이 기르는 곳이라
벌써 복숭아 밭에 날라 왔더군요.
익은 복숭아를 두면 장수 풍뎅이가 날라와서 먹어요.
뽁뽁이가 있으면 포장 하기도 쉽고
더 보내 드릴수 있는데.....
서로 알속기를 미루는 바람에
복숭아가 작아요.
그래도 약한번 안치고 수확 한것입니다.
뽁뽁이가 없어서
복숭아가 터질까봐
어쩔수 없이 신문지를 넣었습니다.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애호박 1~2개 넣었습니다.
작은 복숭아 30~40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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