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고 인물좋고 성격좋은 언니네 큰사위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왔습니다.
새벽부터 함께 고사리 꺾으려 함께 다녀왔습니다.
한 베낭 했습니다.
어버이날을 생각해서 잡채을 만들어 준다고 부엌으로 들어 가네요^^
당면부터 물에 불리고~
지금 오이를 돌려깎기 하고 있답니다.
사진 찍지 말래서 몰래 찍었습니다.
솜씨가 좋지요?
군대때 취사병을 했고 제대후에 한식 조리면허도 땄답니다.
지단이 있어야 예쁜 모양세가 나온다고 지단을 붙이고 있습니다.
완성된 잡채 입니다.
온 식구들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특별한 어버이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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