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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큰사위의 어버이날 밥상^^

by 도덕마을(김금순) 2012. 5. 12.

 

키크고 인물좋고 성격좋은 언니네 큰사위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왔습니다.

 

 

새벽부터 함께 고사리 꺾으려 함께 다녀왔습니다.

한 베낭 했습니다.

 

 

 

어버이날을 생각해서 잡채을 만들어 준다고 부엌으로 들어 가네요^^

 

 

 

당면부터 물에 불리고~

 

 

 

 

지금 오이를 돌려깎기 하고 있답니다.

사진 찍지 말래서 몰래 찍었습니다.

 

 

 

솜씨가 좋지요?

군대때 취사병을 했고 제대후에 한식 조리면허도 땄답니다.

 

 

 

 

 

지단이 있어야 예쁜 모양세가 나온다고 지단을 붙이고 있습니다.

 

 

 

완성된 잡채 입니다.

온 식구들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특별한 어버이날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