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과 바닷가에 갔습니다.
파도소리도 들려주고
모래사장에서 그림도 그려보고
갈메기한테 새우깡도 주고
대게 경매하는 모습도보고
오징어 말리는 모습도보고~
과메기 구경도하고
바닷가에서 조그마한 해물가게에서
여러가지 해산물도 사왔어요.
말린 미역줄기
곰피
꼬시래기
자연산 돌미역
다시마
파래
김무침도 하고~
염장한 꼬시래기을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꼬시래기를 두부와 함께 무침도 하고~
다시마 을 좋아해서 가끔 땡초랑 젓국을 넣고 무처서 먹습니다.
말린 재료는 불려서 썰고
생물은 깨끗하게 씻어서 짤라서 준비하고~
말린미역 줄기를 불린것
진저리
곰피
자연산 미역
해초 이름은 할머니께 들었는데 맞는지 몰라요.
따로 양념은 하지않고 초장을 넣고
여러가지 해초로 비빔밥을 해먹었더니
색다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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