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을 2년동안 먹을 묵은지로 만들려고
아예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묵은지는 양념을 조금 적게 해야
아삭한 질감과 깨운한 맛이 있습니다.
위에는 묵은지 냄새가 났지만
속에는 아직도 아삭한게 맛있습니다.
요즘 돼지고기가 비싸서 쪽갈비 사먹기는
솔직하게 부담이 갑니다.
냄비에 쪽갈비을 넣고
묵은지을 통채로 한켜씩 놓고~
이렇게 켜켜로 넣고난후에
들기름 ,쌀뜸물,고추가루,생강효소,메실효소을 넣고
처음에는 센불로 끓이고 불을 줄여서
한시간 이상 푹 익혀 줍니다.
마지막에 청,홍고추랑 파을 넣는다.
완성된 묵은지 쪽갈비찜 입니다.
포도주도 한잔씩^^
묵은지 3포기랑 쪽갈비 3쪽을 완전이
깨끗하게 비웠어요.
비가 계속오고 저녁에는 날씨가 쌀쌀하니까
모처럼 뜨끈뜨끈한 김치찜이 먹고 싶어서 만들었더니
인끼 짱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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