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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여름 밥상

쪽 갈비~

by 도덕마을(김금순) 2010. 8. 13.

 

 

 

더운 여름에는 가끔 시중에서 조리된걸 사와서

조금만 다시 만들어 상에 올리면

기분도 좋아진다.

 

포도씨 기름에 마늘만 넣고

메운걸 못먹는 손자들 용으로~

 

접 붙인 꽈리고추를 한판 심었다.

 맵지 않은 꽈리 고추를

들기름에 소금만 넣고서

파랗게 살짝 익혀 내어

접시에 깔면 색도 예쁘고

같이 먹으면 좋다.

 

 

메운 쏘쓰를 만들고~

 

 

솔부추를 깔아서

같이 먹으면 맛도 좋다.

물론 우리집에서 기르는 조선 정구지.

파채 대신에 잘 애용 하고 있다.

 

매운것과 안메운것을 같이 한접시에 담으니

손자 녀석도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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