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대~
호미 자루 만큼 굵다~
도라지랑 잔대를 산에서 캐다가
계속 심었더니
두더지가 건드리지 않아서
많이 캤다.
아주 실하게 컷다.
거름도 않했다.
껍질을 벗겨서~
도라지도 햇볕에 하루를
꾸덕하게 말렸다.
도라지도 방망이로 톡톡 두덜겨서~
삼년된 고추장과 매실액을 넣고
마지막은 고추 가루로
마무리 했다.
반질 거리는것은 절대로 물엿은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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