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올해도 강원도에서 절임배추를
미리 예약 주문하고 김장을 했습니다.

20k 6박스 쪽파 4k 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살짝 덜 절여진 배추가
마음에 들어서 작년에 이어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마늘도 물에 담가 벗긴 것이 아니라
공기로 불어 껍질을 벗긴 것으로
주문하고 도착하자 여러 번 세척하고
쓸 만큼 갈아놓고

전날 미리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
차수국을 넣고 끓이다가
다시마는 미리 빼고 육수를 끓이고
불린 찹쌀은 압력밥솥에
천천히 물 충분하게 넣고
죽을 끓여 놓고


농사지은 무가 약을 안 해서
잎은 구멍이 숭숭 하지만
무는 작지만 단단합니다.
남편이 잘 세척을 해주었습니다.



올해는 샤인이 가격이 안 나가서
이웃에 샤인 농사하시는 분들이
주셔서 김치에 넣으려고
즙을 내리고 건지는 버렸습니다.

양파, 무는 먼저 녹즙기에 내려서
건지는 양념에 넣으려고 따로 놓고
배와 사과는 즙만 사용하고 건지는 버리고

홍고추를 부수어 육수에 불려
믹스기에 갈아

갈아놓은 건지와 함께
새우젓, 3년 묵은 멸치젓을 걸러 넣고
마늘, 생강을 넣고
농사지은 삼층파와 갓을
잘게 썰어서 버무렸습니다.

점심쯤 도착했던 절임배추는
채반에 물을 빼고

요즘 김장하기 좋은 키 작은
넓은 고무다라가 나와서 구입을
했더니 둘이서 버무리기 딱 좋습니다.
동네 아주머니 두 분 손을 빌려


이렇게 20k 절임 배추 4박스는
절임배추 박스에
비닐봉지 한 겹 더 넣고
맨 밑에 무 크게 잘라 넣고
버무린 배추 뒤집어 넣고 꼭 묶어
저온 창고에 하루 지난 뒤에
넣어 두었습니다.

작은 무도 알타리 대신에 절여서
양념에 버무려 절임배추 박스에
비닐 2개 넣고 묶어 하루 밖에 두었다가
저온 창고에 넣었습니다.
김장 양념에
단맛이 적어 보리수 효소를
더 넣고 쪽파 김치도 담고

절임배추 한 박스 남겨놓은 것
다음날 동치미에 무와 같이
삭힌 고추 넣고 동치미 담고
다시마 넣고 물 끓이다가
남은 찹쌀풀 믹스기에 곱게 갈아서 넣고
끓여 고운 채에 걸려서 식혀
과일과 양파 무 갈아서 같이 섞어
간 맞추어 고추씨 물에 세척해서 넣고
백김치 김치통에 한 통 담고

쫄대기살 넉넉하게 사다가
된장과 복분자 술 넣고 생강가루,
월계수잎 넣고 한 시간 익혀
썰어서 8명이 다 먹고

절임배추 20k 한 박스 겉절이를 넉넉하게 만들어
통깨, 참기름 넣고 버무려

다시 마트에서 통 삼겹살 10만 원어치 사다가
남은 국물에 된장, 포도주 더 넣어 수육 만들어

9집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집으로

겉절이와 같이 담아 배달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또 25년도 김장을 15집에
조금씩 나누며 무사하게 감사하며
지난주에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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