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매주 꽃꽂이를 하면서
사진 올리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6월 18일 꽃꽂이
윤판나물 잎이
꽃꽂이 용으로 참 예쁘게 열매도 달리고 있어서
아스파라거스와 같이 잘랐습니다.
집 앞에 빈 공터에
망초대가 꽃을 가득 피었습니다.
얼마나 예쁜지........
한 바구니 잘랐습니다.
키를 맞추어
출입구에 두었습니다.
묵은 아스파라거스가
저의 키보다 자랐습니다.
굼벵이 분변만 주었는데
이렇게 잘 자랍니다.
섬초롱 꽃이 한창이어서 큰 바구니로 가득 잘랐습니다.
해마다 초롱 꽃으로 꽃밥도 했는데
올해는 못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방풍 꽃
방풍, 어수리, 초롱꽃, 나리, 아스파라거스
혼자 들기도 무거워 고생했습니다.
승용차에 못 넣어서
교회 차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접시꽃
접시꽃도 큰 바구니로 가득 잘라오고
윤판나물 잎과 접시꽃
꽃꽂이를 해서 마당 햇빛에 두었더니
이렇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먹으라고 주시는
비타민 드링크 한 캔 넣어 주었더니
다시 살아나서
마지막까지 꽃을 피웠습니다^^
여기저기 저절로 올라온
아마란스 꽃
강대상에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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