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둥굴레, 갈고리 층층둥굴레 밥과 백숙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층층둥굴레, 갈고리 층층둥굴레를 키운지 오래 되었습니다.

사진을 찾아 보니 2008년도에도 있는 것을 보니

그 전에부터 키운 것 같네요^^

 

 

봄이면 힘차게 굵은 싹이 올라옵니다.

 

 

봄이면 꽃도 피고

 

끝이 갈고리처럼 생긴것도 있습니다.

 

초가을에 씨앗도 맺는데

받아서 심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포기 심었는데

많이 번져서 캐서 판매도 했습니다.

심고 만 3년은 넘어야 수확양이 많습니다.

 

 

 

 

올 봄에 밭 정리하면서

층층둥굴레, 갈고리 층층둥굴레를 캤습니다.

 

층층둥굴레, 갈고리 층층둥굴레 굵은 것을 구워 보았습니다.

 

 

 

층층둥굴레, 갈고리 층층둥굴레는

익어도 아삭하고

달콤 하니 맛있습니다.

 

 

 

깨끗하게 세척하고
껍질 그대로

 

 

 

 

송송 썰어서

 

 

 

 압력 돌솥에 층층둥굴레, 갈고리 층층둥굴레 밥을 했습니다.

 

 

 

식감도 그대로 있고
단맛이 많이 납니다.

층층둥굴레, 갈고리 층층둥굴레를 키운지
10년이되었는데
이제야 맛을 보았습니다.

 

 

 

 

 

애플민트 순 잘라서 올려보았습니다.

 

 

 

선물받은 유자 쌍화차 하나 부수어

주머니에 넣고

 

 

인삼 대신에 둥굴레 넣어

찹쌀 넣고

둥굴레 백숙을 했습니다.

 

 

 

닭을 껍질을 벗겨서 넣었습니다.

 

 

 

 

건강한 맛이 납니다.

 

 직접 심어 놓고도

처음으로 맛을 보았습니다.

 

층층둥굴레, 갈고리 층층둥굴레는

보기도 좋고 먹기도하니

도덕마을이 참 좋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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