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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여름 밥상

간과 폐에 좋은 약초 증류수

by 도덕마을(김금순) 2020. 5. 20.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신약세에서

간과 폐에 좋은 약초 증류수를 받아 놓고

 

우리 집에 오시는 분들께 맛 보여 드리니

맛있다는 분들보다

약으로 먹으면 몰라도

맛으로 먹기에는 부담스럽다고

 

요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좋은 재료로

잘 먹는 방법을 늘 생각하고 있기에

 

생선 조림에 넣으니 비린내가 덜 나서 좋습니다.

 

생선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 굳이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보다

 

 

 

(약초 음료 연구회)

 

약초음료 연구가(최상덕) 말씀에

 

백숙에 증류소를 넣고 끓이면 국물이 맛있다고 하셔서

 

우리 유황오리님 오리 3마리와

갑순이 15 약초 주문해서

오리을 세 차례 끓였습니다.

 

 

첫 번째는

 

 

간과 폐가 좋지 않거나

숙취해소 및 피로 해소에 마시는 것을

목적으로 만드신

신약세 음료수를 넣고

 

 

 

 

작년 마지막 능이 산행을 하면서

먹으려고 냉동시켜둔

 

 

오리 1마리에

마늘과 대추

냉동시켜 둔 능이버섯 넣어

간과 페에 좋은 약초 증류수로 물을 잡았습니다.

 

 

 

물 이야기 2편에

이상 3가지 원칙을 알려 주셨는데


1, 닭을 삶을 때 소금을 넣지 말라.
끓으면서 삼투압에 의해 닭의

수분이 빠져나가 고기가 질겨지고

물의 입자가 굵어지고 소화가 잘 되질 않는다.



2, 한약재를 가능하면 적게 넣고 오래 끓이지 말라.
한약재 성분 중 표피에 있는 지방산 중 향을 내는 성분이

빠지고 나면 그다음은 나무속 목질 부분이 분해되는데

이 성분은 소화가 어렵고 간에 부담도 주면서 더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질 않는다.



3, 국물의 입자를 더욱 작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을 증류수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시다고




 

강불과 약불에 1시간 정도 압력 밥솥에 끓였습니다.

평소 오리나 닭으로 끓일 때는 소금을 조금 넣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간은 하지 안 했습니다.

 

 

 

능이를 넣어서 맛이 좋았지만

국물에서 확실이 맛이 차이가 났습니다.

 

 

 

반찬으로 먹으라고 가지고 온

나물용 묘삼을

화분에 심었더니 참 잘 자랍니다.

 

가끔 뽑아도 먹고 있는데

요즘은 잎에서 삼맛이 진하게 납니다.

 

 

이렇게 세 뿌리 올리고 사진 찍고

국물까지 모두 마셨습니다.

 

간과 페에 좋은 약초 증류수를 

그냥  먹을 때는 약초 맛이 나는데

능이와 같이 끓였더니 약초 맛은 없어지고

 

얼마나 국물 맛이 좋던지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국물을 남지지 않고 집 식구들이 다 먹었습니다.

 

 

2번째는 직접 증류해서 15 약초를 넣고 끓였는데

요즘 새로 바뀐 블로그에 적음이 안되어

사진 정리가 잘 안되어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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