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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봄 밥상

광주리에 담아본 모듬쌈과 우렁 쌈밥

by 도덕마을(김금순) 2019. 3. 17.


도덕마을입니다.


하우스에 키우고 있는 유기농 모둠쌈을

주문을 했습니다.





광주리에 담아본 모둠쌈


가끔 행사하는 곳이 있으면

이렇게 꽃다발 대신에 담아 갑니다.





 모둠 쌈


모둠 쌈 장사를 오랫동안 해봤기 때문에

이렇게 수확해서 보내신 수고를 생각하고

알뜰하게 먹었습니다.






모두 따로따로 세척을 해서

색을 맞추며 예쁘게 광주리에 담았습니다.




광주리 밑에 비닐을 깔아서

담았습니다.


색을 맞추어 돌려 담았습니다.


꽃다발 대신에 이렇게 담아 가서

행사 끝내고 바로 먹습니다.





황태 껍질,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를 넣고

진하게 육수를 끓이고

마늘, 당근, 대파, 양파는 작게 자릅니다.





마늘, 파, 양파를 먼저 볶다가

당근과 육수를 넣고 끓으면

집 된장, 우렁이를 넣고 보기 좋게 고추도 넣고 끓입니다.


우렁이는 오래 끓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고 끓입니다.





집 된장을 넉넉하게 넣었더니

짜서 육수를 더 넣고 두부도 더 넣었습니다.

전분을 풀어서 농도를 맞추었습니다.


집에서 먹으려고 남겨둔 야채도

보기 좋게 담습니다.






모둠쌈 농사 그만 두고

쌈 다운 쌈을 먹었습니다.


우렁 강된장과 같이 먹었더니

쌈이 맛이 좋습니다.




깨끗하게 정성것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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