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입니다.
꽃에 관심을 가지고 올 여름에는 꽃으로 얼음을 얼리려고
꽃 모종도 심어서 준비를 하고
처음으로 꽃 얼음을 얼려 보았습니다.
별을 닮은 보리지꽃
얼음을 얼리면 예쁘다는 보리지를
하우스에 몇 포기 심었습니다.
당아욱
오래전부터 화단에 심었는데
이것저것 심다 보니 당아욱은 뽑아내고 딱 두 포기만
남겼는데 어느새 꽃이 피었네요^^
차수국 꽃입니다.
잎이나 꽃에서 쌉소름한 맛 뒤에
단맛이 있는 차 전용 차수국입니다.
꽃은 다 피지는 않고
몇 개만 피다가 집니다.
내년에는 꽃을 많이 피워야겠습니다.
아피오스 꽃입니다.
애플민트 꽃입니다.
비올라 꽃
삼색제비꽃 또는 미니 팬지라고도 한다네요.
사진을 찾아보니
많이 피었을 때 사진을 못 찍었어요.
봄에 심어 놓으면 초여름까지 많이 피고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효능도 좋답니다.^^
먹을 수 있는 꽃을 물을 많이 받아 살살 씻어
준비를 합니다.
밑쪽에는 큰 꽃을 바닥을 향하여 놓고
위쪽도 꽃을 놓습니다.
물을 끓여 식혀서
붓습니다.
랩을 씌우고 얼렸습니다.
빨간색이 있으면 더 예쁠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더워 사진 찍는데
녹아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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