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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여름 밥상

배추김치와 장뇌삼이 선물로 왔습니다.

by 도덕마을(김금순) 2017. 6. 13.




도덕마을입니다.


 

솜씨 좋으신 님께서 소식도 없이 맛있는 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많이도 보내 주셨습니다.





얼음 팩과 함께 돌돌 싸서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네요.




비닐 속에 곱게 담긴 배추김치가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김치통에 옮기면서 떼어서 먹기도 하며

점심에는 배추김치로 먹기로 했습니다.




돼지고기를 얼른

가스불에 올리고





고기가 작을 것 같아서

닭장에서 꺼내온 계란도 삶고




머리만 잘라서 먹으려다가

먹기 좋게 썰었습니다.





다른 반찬 없이 딱 이렇게 먹었습니다.







맛나는 김치와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