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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이야기/아로니아 판매

아로니아 밭에 봄 맞이

by 도덕마을(김금순) 2016. 3. 27.



무농약 아로니아 밭에 봄 맞이가 끝났습니다.


아로니아 재배 농장 견학을 여러곳을 다녀 보았는데

우리집 무농약 아로니아 나무가 정성을 들인 만큼 가장 굵고 크게 잘 자란 것 같습니다.


아로니아 줄기를 전지를 하고

기술 센타에서 가지 파쇄기를 임대하고

전지해둔 가지를 파쇄도 했습니다.


파쇄한 가지는 다시 아로니아 나무 밑에 골고루 나누어서

얹어 주었습니다.




작년 년말부터 틈틈이 아로니아 가지를

파쇄를 하려고

아로니아 이랑에 쌓아 두었습니다.






이번 전지는 아로니아 나무가 굵은 것도 많이 솎아 주었습니다.


파쇄기에 아로니아 나무를 넣을 때에는 위험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족 넷이서 하루를 했습니다.







파쇄한 아로니아 가지 칩을

아로니아 나무 밑에

모두 넣어 주었습니다.


아직은 아침에는 얼음이 얼지만

곧 꽃이 피겠지요.

도덕마을은 모든 농사를 무농약으로 농사 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