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다식 만드는 방법(외갓집 체험)

 

방학 동안 외갓집에 온 손녀들 한테  

다식 만들기 체험을 시켜주었습니다.

 

 

 

 

7가지 약초 다식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과 2학년 입니다.

 

언니는 딸이 셋이 있는데

큰 딸과 작은 딸은 우리 처럼 한 집에 살고

막내 딸도 옆에 살고 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면 언니 큰 손녀 둘이서 외갓집에 옵니다.

밑으로 동생들이 일곱이다 보니

평소에 동생들을 잘 돌봐 준다고

방학 때는 할머니 집에 휴가을 보내줍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꺼내어 놓았습니다.

 

 

 

 

삶은 밤은 체에 내려줍니다.

 

 

 

볶은 해바라기씨,볶은 호박씨,삶은밤,깨소금,볶은 흑임자를 밝은색 부터

분쇄기에 곱게 갈아 줍니다.

 

 

 

 

맛있게 하려고 쇠비름에 분쇄한 호박씨를 넣고

 

 

 

밤가루에는 삶은 밤을 더 넣고

 

 

 

울금에 해바라기씨,

명월초에 호박씨

검정깨에 밤가루를 더 넣고 

 

 

 

 

선물 받은 꿀도 넣고

 

 

 

 

모든 재료에 생강 조청 을 한 수저씩 넣었습니다.

 

 

 

 

 

 

생강 조청 을 한 수저씩 넣고

꿀과 함께  반죽을 합니다.

 

 

 

 

각각 반죽을 한 후에 비닐 봉지에 넣어 둡니다.

 

 

 

 

 

 

 

다식 판이 길이 들지 안한 것이라

양쪽에 더 이상 내려 가지 못하게 끼워 놓고

랩을 놓고 소를 넣어 꼭꼭 눌려준 뒤에 빼내면서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다식을 종이 호일에 꺼내어 놓습니다.

 

 

 

 

 

다식을 새로 주문한 그릇에도 담아 보았습니다.

 

손녀들이 밤하고 흑임자로 만든 다식만 먹을려고 하네요.

 

 

 

 

 

남은 재료는 모두 함께 뭉치고 삶은 밤과 통깨를 더 넣고

반죽을 해서 손녀들이 다식 틀에 찍어낸 것입니다.

 

 

 

 

 

섞어서 만들어 놓으니 잘 먹습니다.

 

 

 도덕마을 손녀들 한테 

 외갓집 체험 을 시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