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도덕마을 농장에
아로니아 열매가 붉은색이 물들기 시작 했지만
6월 초순 사진입니다.
6월 중순까지 2주간 틈틈이 아로니아가 웃자란
순과 도장지를 잘라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잎만 덖어서 차를 만들기도 하고
줄기와 함께 작게 잘라서 건조를 시켰습니다.
아로니아 잎과 줄기를 건조시킨 것을 물을 넣고
푹~
끓여서
보온 밥솥에 밥을 넣고 엿기름을 자루에 담아
밥을 삮혀줍니다.
삮힌 국물에 설탕을 조금 넣고 끓였습니다.
아로니아 줄기나 잎에도 효능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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