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집 장 만드는 사진을 여러번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도덕마을 우리집에서
막장처럼 만들어 먹는 것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메주를 작게 조각을 내어
완전히 건조를 시킵니다.
고추씨,메주가루,청국장 가루를 방앗간에서
갈아옵니다.
고추씨,메주가루,청국장 가루를 함께 넣습니다.
고추씨를 넉넉하게 넣습니다.
생수를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소금도 넣어줍니다.
잘 섞어줍니다.
3일뒤에 보리밥을 지어
차갑게 식혀서 넣어 줍니다.
잘 섞은 뒤에 단지에 넣어 놓습니다.
3~4월달쯤 짜지 않게 이렇게 만들어 항아리에 담아서
잘 숙성이 되면
냉장고에 보관을 합니다.
익기 전에는 넉넉하게 넣은 고추씨 때문에
거친 느낌이 납니다.
잘 익으면 부드려워 집니다.
끓여 먹어도 맛있고
쌈장 대용으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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