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가 함께한 김장2

아침에

  절여진 배추를 세척을 시작 합니다.

 

 

 

 

 

김장을 해마다 해오던 일이라

알아서 잘 합니다.

 

 

 

 

 

배추는 4번 씻어 줍니다.

 

버무리기 편하게 뿌리 부분도 손질을 하면서

잘라냅니다.

 

 

 

 

 

새참입니다.

 

 

 

  

 

 

 

 

배추는 오전에 씻어서

물이 빠지는 사이에 점심을 먹습니다.

 

 

 

 

각자 본인들 것은 만들어 놓은 양념을

많이 넣거나 적게 넣거나 알아서 버무려 갑니다.

 

 

 

  

 

방에서는 꼬맹이들이 뛰어 놀고

마당과 마루에서는 김장을 하고

 

4대가 어울리어 행복한 김장 을 합니다. 

 

 

 

 

 

2015년 김장도 끝이 났습니다.

 

 

 

 

 

 

도덕마을은 가족이 많다 보니 모일 때 마다 생일이 있습니다.

이날은 3명 생일 축하를 했습니다.

 

 

내년에는  조카 며느리가 들어오기 때문에 식구가 또 한명 늘어 납니다.

대식구들이라 먹거리 장만도 어렵고 힘이 들지만

식구들이 지금 처럼 도와 준다면 김장 축제 를 계속 하고 싶습니다.

 

 

 

2015년도 도덕마을 김장은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