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만드는 조청 고추장

 

 

보현효소님께서 직접 만드신 300백초,조청과

200백초 조청을 맛보기로 보내주셨습니다

 

 

쉽게 만드는 조청 고추장 을 만들었습니다.

 

 

 

 

 

조청은 엿기름에 참쌀을 고와서 만들었기 때문에

조청만 있으면 쉽게 고추장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300가지 산야초를 넣고 손수 만든 조청이라고 합니다.

 

삼백초 조청만 넣고 고추장만 만들어도

약고추장이 됩니다.

 

 

(쉽게 만드는 조청 고추장 담그기)

 

 

 

(준비물)

 

윗쪽 사진~

생수1.8L(다시마),고추장 고추가루500g,300초 약초조청1kg

아래사진~

구운소금250g,청국장 가루300g

 

 

그냥 생수를 넣고 만들어도 되는데

다시마를 생수에 담그어 몇 시간 우려 냈습니다.

소금량은 식성에 따라 가감 해도 됩니다.

 

단 싱겁게 담을 때는 냉장보관을 해야 변하지 않습니다.

 

청국장 가루 대신에 메주가루로 만들어도 됩니다.

 

 

 

 

그릇 무게는 뺀 고추가루 

 

 

 

300백초 조청은 피 포함입니다.

 

 

 

 

 

1)다시마를 잘게 잘라서 생수 1.8L에

끓인 뒤에 건져 냅니다.

 

 

 

 

 

2) 다시마 물에 소금을 넣고 녹여주고

 

 

 

 

 

 

3) 300초 조청을 부어 끓여 줍니다.

 

이  때 불이 세면 넘치기 때문에

지켜보며 불조절을 잘 해야합니다.

거품은 걷어 준다.

 

그냥 모두 섞어서 고추장을  만들어도 되지만

좀더 보관을 잘 하려고 끓여 주며

조릴 필요는 없고 한번 끓여 주었습니다.

 

 

 

 

 

 

그릇 밑에 물 행주를 깔아 놓고

작업을 하면 움직이지 않고 힘이 덜 듭니다.

 

 

 

 

적당하게 식은뒤에

 

 

 

 

 

4) 고추가루와 청국장가루를 넣고

 

 

 

  

5) 섞어 줍니다.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됩니다.

 

 

 

 

완성된 고추장이 3,500g 나왔습니다. 

조청 담아서 보내온 병에 3통이 나왔습니다.

 

쉽게 만드는  조청 고추장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