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계절 밥상/겨울 밥상

홍삼 엑기스를 넣고 만든 잡채^^

by 도덕마을(김금순) 2013. 1. 7.

 

 

 손자들이 계속 눈 썰매 타고 놀더니

 

피곤 하다며 코피까지 흘렸습니다.

 

냉장고에 남은 야채로 홍삼 액기스를 넣고

 

 잡채 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홍삼 액기스 를 넣고 만든 잡채 입니다.

 

 

 

 

당면은 물에 불려놓고

 

표고버섯 ,양송이,느타리버섯,목이버섯,석이버섯

파프리카 ,오이

마늘은 손자들이 찧어 주고 있습니다.~

 

야채는 모두 썰어두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느타리 버섯을 먼저 대쳐내고

 

버섯 데친 물에  진간장과 식용유를 넣습니다.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익혀 줍니다.

 

이렇게 삶으면 시간도 단축되고

당면에 간도 배고 기름 때문에 잘 붙지도 않습니다.

 

 

팬 하나에 모든 야채를 연한 색부터 볶기 시작 합니다.

 

먼저 느타리 버섯을 소금 조금 넣고 들기름에 볶습니다.

 

 

 

느타리 버섯을 비운 팬에 오이를 소금 약간 뿌리며 볶습니다.

 

 

 

파프리카도 함께 소금을 넣고 슬쩍 볶아서 큰 볼에

색이 변하지 않게 펼처 놓습니다.

 

 

 

야채 볶은 팬에 들기름을 넣고

마늘향을 낸 뒤에 미리 양념 해둔 소고기도 익혀 줍니다.

 

 

고기가 살짝 익었으면 표고버섯을 넣고 볶다가

목이버석,석이버섯 을 넣고 볶습니다.

 

 

 

표고버섯 불린물 약간에 마늘, 들기름,물엿.홍삼 액기스(수저에 있는 까만색)를

넣고~

홍삼 액기스와 양념이 섞이도록 슬쩍 끓여 쏘스를 만들어 줍니다.

 

 

 

쏘스에 당면을 버무리고~

 

 

 

볶은 야채를 넣어주며 버무립니다.

 

 

 

홍삼 액기스 를 넣고 만든 잡채가 완성 되었습니다.

 

쓴맛이 날까봐

마지막에 꿀도 조금 넣었습니다.

손자,손녀들이 홍삼을 넣은 잡채를 맛있게 잘 먹습니다.

 

 

 

'사계절 밥상 > 겨울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생이 전,매생이죽^^  (0) 2013.01.11
꼬막과 피조개 초밥^^  (0) 2013.01.10
건강 떡복기 만들기^^  (0) 2013.01.02
수정과  (0) 2013.01.01
마늘 김치^^  (0)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