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날 담았습니다.
명란젓을 담으려니까 무게를 재어 보았습니다.
1k에 소금을 20g을 넣으라고 하는 레시피를 노트에 적어두고
명란은 생으로 먹기 때문에
소금물을 세번 갈아주며 세번 씻었습니다.
6.4k을 소쿠리에 물끼를 빼고 있습니다.
명란알이 터진것은 골라 내려고 했다가
가끔 붙여있는 내장만 제거하고
모두 명란젓을 담그기로 했습니다.
딤채통 바닥에 소금을 뿌리고
명란 한켜놓고 소금 뿌리고
140g을 모두 뿌렸습니다.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비닐을 덮고
비닐을 덮은 위에 소금을 비닐에 담아 눌려 주고
딤채에 보관 했습니다.
(명란젓 완성)
12월 22일부터 먹기시작 했습니다.
완성된 명란젓 입니다.
명란젓 무침을 두종류로 했습니다.
명란 알 껍질이 연해서 칼로 대충 짤랐습니다.
1)참기름, 백초효소 약간, 마늘,청홍고추,깨소금을 넣고 했습니다.
2)마늘,파,고추가루,를 넣고 만들었습니다.
명월초 잎에 쌈장 대용으로 좋습니다.
설탕 대신에 백초효소 약간 넣어주고
홍고추랑 명월초 순으로 장식도 했습니다.
짜지않고 비린내도 안나는 명란젓 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명란젓 이였지만,
성공을 했습니다.
손윤경님~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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