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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4

상큼한 골담초 물김치 지난 봄에 생각지도 안 했던 꽃요리 이벤트로 한솔 사과를 받아서 속에 사과즙 1봉같이 온 것으로 골담초 꽃을 넣고 상큼한 골담초 물김치를 담았습니다. 사과를 넣고 만든 상큼한 골담초 물김치 점심 먹고 비가 와서 동네에서 만들고 있는 꽃길을 구경하고 이웃에 있는 골담초도 허락받.. 2019. 5. 17.
풀국을 끓여 바로 부어 단백한 물김치 도덕마을입니다. 오랜만에 빗방울이 두두둑~ 형부가 57 방울 왔다며 농담을 하시길래 제가 그랬지요. "일 안 하시고 빗방울만 세었어요?" 울외 속을 파서 꽃꽂이를 해봤습니다. 무더위에 3일간은 봐줄 만했습니다. 마당에 심어 놓은 오이 양배추를 모기장을 씌우고 키웠다면서 남편 친구가.. 2018. 8. 10.
봄나물~(돌나물 물김치)와 (홑잎나물) 우리 식구들은 돌나물 물김치를 잘 먹습니다. 눈도 녹기 전에 양지 쪽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돌나물을 너무 어려서 줄기 채 걷어온 언니~ 부지런한 언니 덕분에 이맘 때면 봄나물을 다른 집 보다 일찍 먹습니다. 다듬고 남은 돌나무 줄기는 밭 뚝에 살살 묻어 놓으면 다시 잘 자라 줍니다. .. 2014. 3. 31.
솎음 씨래기 무우 물김치^^ 씨래기 무우가 많이 컸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면 물김치도 덜 먹게되지만 빨간 고추 갈아서 올해 마지막 물김치를 담았습니다. 가을에 크는 야채는 작은것을 먼저 뽑아서 먹고 큰것은 남겨둡니다. 씨래기 무우라 연합니다. 3년묵은 멸치젓 국물입니다. 발효실에 두어서 3년 되었는데도 덜 .. 201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