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식물기르기152 더덕~ 참 예쁜 초록색~ 비온뒤에 더욱 예쁘다. 꽃이 학교종이 생각 난다. 가끔 쌈에 도라지 꽃이랑 같이 먹으면 입안에서 더덕 향이 난다. 겨울을 지나고 줄기를 깨끗하게 청소 했다. 이건 초겨울에 산에서 캐온 더덕을 땅이 얼어서 밭에 심지못해 임시로 화단에 심었더니 올에는 너무 추워서 반은 얼어서 썩.. 2010. 3. 17. 곰보배추~ 2010. 3. 17. 삼씨 파종~ 2010. 3. 14. 애플마~ 씨앗으로 9알을 심었다. 하나도 죽지 않았다. 올해 심을종자들~ 실한것만 골라서 심을 예정~ 2010. 2. 21. 눈물의 씨앗 땅콩~ 땅콩에 얽힌 이야기를 할께요~ 6년전에 친정 이모님 댁에서 우리가 텃밭을 한다니까. 땅콩 을 주셨다. 생 땅콩을 유난스레 좋아해서 집에 오자마자 한 주먹 먹는데 그걸 씨앗을 해야지 왜 먹느냐면서 소리를 빽 치드라구요. 그래서 슬그머니 안먹고 그냥 방으로 들어 왔지요. 다음날 아침에 거실로 나가.. 2010. 2. 19. 아주까리~ 해마다 심어서 나물로 해서 먹는다. 대충 심어도 잘 큰다. 가을이면 잎을 따서 삶아서 말려 놓으면 참 맛이 좋다. 씹는 질감이 좋다. 보름날 꼭 먹던 생각이 난다. 2010. 2. 1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