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식물기르기152 새로운 배추 심기~ 작년에 5~6년 묵었던 땅을 콩을 수확 하고 올 봄에 아무것도 심지 않았더니 풀들이 장난이 아니다~ 예초기로 배어 낸후 배추 심을 준비를 했다. 퇴비를 실어 내다가 자주 오는 빗님에 땅이 물러져 있기 때문에 트럭이 빠져 이웃집 차에 매달려 세번만에 올라 왔다. 삽으로 일일이 뿌리고 있다. 거름에서 .. 2010. 8. 28. 무우 씨앗 심기~ 무우심는데 넣고 산더미 같이 쌓여 있던 퇴비가 이제 배추 심을것만 남았다. 퇴비를 넣고서 로타리 치고 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살짝 줄을 그어~ 소독해서 나온 씨앗이 별로 내끼지는 않지만 그래도 씨앗은 농협에서 사서 해야 믿을수 있어서 시내 농협에서 사왔다. 심자마자 개미들이 물고 어디론가 .. 2010. 8. 19. 개똥쑥~ 작년에 개똥쑥을 심었던 모습입니다. 개똥쑥 씨앗이 발아중~ 예쁘게 새싹이 나왔습니다. 잎의 모양이 어느새 개똥쑥 본 모습이 보입니다.~ 오래 전에 표고버섯 재배한 곳이고 장수 풍뎅이를 몇년간 기르던 장소 이다보니 땅이 자연 그대로 야생과 같은 조건이다. 이밭을 개간 하느랴 관리기 한대는 폐.. 2010. 8. 15. 김장배추 씨앗 심었어요~ 제작년 까지는 배추씨앗을 노랑배추로 심었었고~ 작년에는 불암3호를 심었다. 올해는 병충해에 강하고 맛있다고 해서 새로운 품종인 CR참진배추를 심기로 했다. 새로운 도전이다. 핀센트 뒷쪽으로 살짝 구멍을 파고~ 씨앗이 2000립이란다. 한 구멍에 한알씩 넣고 한판에 3~4군데는 2개씩 넣었다. 왜냐하.. 2010. 8. 4. 무 더위에 강한 상추~ 몇년째 여름이면 심어 먹고 있다. 무주 상추이다. 아삭한게 로메인과 비슷하다. 그런대 로메인도 여름이면 쫑이 쭈욱 올라오고 잎도 억세다. 무주상추도 그냥 그대로 두면 포기가 생긴다. 단점은 너무 가까이 심으면 물러진다. 봄가을에는 더욱 아삭한게 맛이 있다. 무주 상추랑 한날 같이 심은 담배 .. 2010. 7. 29. 아욱과 근대~ 우리집은 국보다 찌개나 전골종류를 좋아해서 아욱과 근대를 가끔 심으면 그냥 버릴때가 많다. 올해는 포토에 씨앗을 한판씩 넣어서 상추 모종 하듯이 비닐 멀칭을 하고 근대랑 아욱을 한판씩 심었다. 근대 ~ 가위로 짤라서 다슬기 국을 끓여 먹기로 했다. 짤라서 먹으면 또 싹이 연하게 나오기 때문에.. 2010. 7. 2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