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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284

삽주, 고사리~ 어제 비가와서 오늘은 산으로 갔다. 삽주도 캐고~ 고사리~ 달래도 캐고~ 고사리는 삶아서~ 조기 매운탕이 생각난다. 오후에 비가와서 방안에 널어 놓았다. 2010. 4. 29.
엄마야!도마뱀~ 화단을 정리 하다가 깜짝 놀랐다. 한쌍의 도마뱀이 ~ 엄마야! 도망을 가다가 주머니에 있는 카메라로 벌써 찍고 있었다. 그저께도 한마리 나와서 손자녀석 보여주고~ 이건 다른 한마리 이다~ 더덕 밭에서 만난 지내인가? 작년에 맨발로 일하다가 이놈한테 물려서 한동안 뚱뚱부어 올랐고 나중에는 시크.. 2010. 4. 8.
도마뱀~ 화단을 정리 하다가 도마뱀이 있어서 손자녀석 보여 줄려고~ 2010. 4. 4.
경노당 야유회~ 동네가 생기고 처음으로 야유회를 다녀 왔습니다. 가는길에 사암 정사에 들리고~ 삼천포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고~ 보리암에도 다녀 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울 서방님이 반장을 맞고는 처음으로 주선한 야유회를 (동네가 생긴 이후 첫 나들이) 남자분들 전원 참석 하시고 몸이 불편.. 2010. 3. 30.
옻 장 담그기~ 항아리 소독하기 아차! 너무 벼집을 많이 넣어서 세말짜리 간장독을 깨어 먹고~ 삼년 묵은 소금을 하루 전날 풀어 놓고 날 계란이 돈전 만큼 떠 올랐다 딱 맞는 것 같다. 메주를 씻어서 물끼를 말리고~ 옷을 심 하게 타는데 장 담을때 넣으서 익으면 안 오른다고 해서 실험을 하기로 했다. 산에서 베어온.. 2010. 3. 18.
솔잎으로 메주 띄우기 완성~ 제초제 비료 농약을 한번도 안준 4년 묵은 밭에서 농사 지은 콩 입니다. 솔잎을 따서~ 메주 사이 사이에 넣고 짚으로 위에 덮고~ 흙 침대에서~ 이사와서 장작 보일러 덕분에 쓸일이 없는 흙 침대를 유용 하게 쓰고 있어요. 완성 되어 개봉~ 속이 알맞게 띄워 졌다. 눈온뒤에 햇빛이 좋아서 말리고 있슴니.. 201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