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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덕마을 꽃꽂이73

산골 교회 꽃꽃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1일 산골 교회 꽃꽂이입니다. 한창 무더위 속에 해바라기 꽃(테디베어)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삼립 국화, 아스파라거스, 아마란스 천일홍 맥문동 꽃 아스파라거스 밭을 5번 풀을 뽑아 주었는데 풀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여치? 아스파라거스를 물에 넣고 세척을 하고 두었더니 속에서 나오네요^^ 아스파라거스, 삼립 국화, 맥문동 남은 꽃으로 꼽고 테디베어 라는 해바라기 종류인데 몇 포기 심었더니 참 예쁘게 꽃이 피었습니다. 테디베어와 아마란스, 천일홍과 아스파라거스 식용 박이라고 심었습니다. 박 껍질에 털이 보송보송 난 것을 보고 하나를 잘라다가 국 끓여 먹으려고 맛을 보았더니 쓴맛이 강해서 못 먹고 버리기는 아까워 속을 파내고 속에 비닐 넣고 테디베어 해바라기와 맥문동 꽃 키 작.. 2021. 8. 29.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한 겨울 빼놓고 빼놓지 않고 꽃꽂이를 하는데 우리 집에는 꽃이 없어 보이는데 끊기지 않고 계속 꽃꽂이를 하게 되는 게 신기합니다. 우리 집 현관 앞에도 먹거리가 끊기지 않는 것도 신기하고요. 7월 27일 산골 교회 꽃꽂이 삼립 국화 나물한다고 3번이나 베어 먹었는데 나보다 더 크게 자라 노란 꽃을 잔뜩 피우고 있었습니다. 우리 집 하우스는 온도나 비 오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기 때문에 삼립 국화꽃이 하우스에 닫지 않게 말뚝을 박고 끈을 매어 달라고 형부한테 부탁을 드렸습니다. 사마귀가 초록에서 갈색으로 색이 변했습니다. 큰 소쿠리로 가득 잘라온 삼립 국화꽃만 꼽았습니다. 올해는 맥문동 꽃이 두 종류가 같이 피었습니다. 비비추도 꽃을 피우고 삼립 국화, 비비추, 맥문동 윤판나물 꽃이 .. 2021. 8. 18.
산골 교회 꽃꽂이 3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 3주를 모아 올립니다. 6월27일 ~~~~~~~~~~~~~~~~~~~~~~~~~~~~~~~~~~~~~~~~~~~~~~~~~~~~~~~~~~~ 7월18일 ~~~~~~~~~~~~~~~~~~~~~~~~~~~~~~~~~~~~~~~~~~~~~~~~~~~~~~~~~~~~ 7월18일 도덕마을 하우스에 자라고 있는 레드향 입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 사진 올립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 판매)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 010-3400-2051 굼벵이 판매 하는 곳 (농장 직영 ) (daum.net) 2021. 8. 13.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입니다. 7월 4일 꽃꽂이 가시 없는 복분자 나무를 한 그루 심었는데 올해는 많이 달렸습니다. 꽃이 별로 없어서 복분자가 익으면 꽃꽂이를 해 놓으면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덜 익은 열매를 쓰기로 했습니다. 초창기에 아로니아를 심어서 재미를 많이 보았고 이제는 무농약으로 농사짓기 힘이 들어 밭을 줄이기로 하면서 아예 아로니아 밭을 팔아 버리고 몇 주 남겨놓았습니다. 붉은색 구절초라고 씨앗을 구해서 심었는데 작년에 꽃이 피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일찍 피는 국화라 꽃꽂이 하려고 감국 옆에 심었습니다. 가끔 아마란스가 씨앗이 떨어져서 나오는 덕분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추리 꽃이 피고 지고 핑크색 톱풀도 한창이고 아스파라거스가 참 잘 자랍니다. 에키네시아 꽃도 피고요^^ .. 2021. 8. 5.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매주 꽃꽂이를 하면서 사진 올리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6월 18일 꽃꽂이 윤판나물 잎이 꽃꽂이 용으로 참 예쁘게 열매도 달리고 있어서 아스파라거스와 같이 잘랐습니다. 집 앞에 빈 공터에 망초대가 꽃을 가득 피었습니다. 얼마나 예쁜지........ 한 바구니 잘랐습니다. 키를 맞추어 출입구에 두었습니다. 묵은 아스파라거스가 저의 키보다 자랐습니다. 굼벵이 분변만 주었는데 이렇게 잘 자랍니다. 섬초롱 꽃이 한창이어서 큰 바구니로 가득 잘랐습니다. 해마다 초롱 꽃으로 꽃밥도 했는데 올해는 못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방풍 꽃 방풍, 어수리, 초롱꽃, 나리, 아스파라거스 혼자 들기도 무거워 고생했습니다. 승용차에 못 넣어서 교회 차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접시꽃 접시꽃도 큰 바구니로 가득 잘.. 2021. 7. 24.
6월 12일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꽃꽂이 사진을 올립니다. 그동안 계속 꽃꽂이는 했었는데 마음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6월 12일 사연이 있는 꽃꽂이~ 산골 교회 꽃꽂이~ 텃밭을 돌아다니며 흰색은 톱풀 꽃, 방풍, 어수리 노란색은 기린초, 금계국 보라색은 자주 달개비 유채 씨방과 블루베리 순이 무성해서 잘랐습니다. 금어초 꽃 방풍 섬초롱 꽃도 피려고 하고 방풍 가운데 빼꼼히 보이는 어성초 꽃 기린초를 잘라서 삽목을 했더니 가늘게 꽃이 피었습니다. 흰색 톱풀 꽃이 빨리 핍니다. 우울한 마음을 붉은색 금어초가 달래 주었습니다. 앵두가 한창일 때 한 가지 꺾어서 물 뿌려 저온 창고에 두었더니 하루는 싱싱합니다. 사랑하는 언니가 6월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영정 앞에 두었던 국화꽃을 가지고 와서 꼽았습니다... 202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