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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차,허브 이야기22

애플민트 애플민트를 6년전인가 허브농장에서 구입해서 심었었다. 어찌나 잘 번지는지 4번째 이사를 시켰다. 어떤 식물이던 많이 번지는것은 밭뚝 근처에 심는것이 좋다. 겨울을 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시작하기 좋은 허브다. 풀이 나지 못하게 왕겨를 깔아 주었다. 왕성하게 자라고 초록색 색깔.. 2010. 12. 18.
설탕의 200배! 스테비아~ 7년전 딸래미가 사준 스테비아~ 해마다 심었다. 병충해에 강해서 잘 자란다. 퇴비만 주고 자란 스테비아~ 이렇게 꽃도 피운다. 일일이 잎을 따서 잘 말린다. 차로도 먹고 중탕해서 팩에 넣어 보관도 한다. 발효를 시켜 800백배 희석해서 야채에 주면 단단하고 맛이 좋다. 우리집 벼도 특등 .. 2010. 3. 10.
애플민트~ 대전에서 하우스 안에서는 너무 많이 번져서 미움을 쬐끔 밭았는데 이사 오면서 번질걸 예상하고 조금 심었다. 미움 받은걸 아는지 딱,두포기 나왔다. 식물도 저 싫어 하는걸 아나보다. 몇년을 길렸어도. 꽃은처음 피었다. 방아 꽃이랑 비슷 했다. 소박한 연보라 꽃이 예쁘다. 올해는 예쁘.. 2010. 1. 12.
콧속이 뻥!박하~ 머리 감을때 박하향이 나는 삼푸로 하면은 코도 뚤리고 기분도 상쾌 하다. 액기스를 만들어 삼푸에 넣어 써 볼려고 몇 포기 구했다. 번식력이 강해서 왕성하게 커간다. 꽃도 피고 잎을 따서 코감기에 살짝 들이대니 코가 뻥!!!!!!!! 뚤렸다. 수수하게 핀 연보라 꽃이 예쁘다. 잎과 줄기를 말.. 201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