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스테비아 보관법과 (천연 감미료 팩 만들기)

 

 

(스테비아 보관법과 천연 감미료 팩 만들기)

 

 

스테비아는 일년에 수확을 두번 할수 있지만  노지에서 월동을 못합니다.

몇일 전부터 날씨가 쌀쌀 해지고 서리가 왔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스테비아를 캐내여 하우스로  옮겼습니다.

 

 

 

스테비아 꽃입니다.

꽃에는 단맛이 적습니다.

 

 

 

스테비아가 꽃을 피울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스테비아꽃이 안개꽃 같아 보입니다.

 

 

 

스테비아 꽃이 지고나면 씨앗이 생기고

씨앗을 채종 해서 심으면 되지만

 기술이 부족 한지 발아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삽목으로 증식 시킴니다.

 

 

 

스테비아 꽃이 한창 필때 짤라서

옥상에서 줄기채 말립니다.

 

차례차례 키를 맞추고 널어 놓고 말리면

작두로 썰을때 쉬웁게 일을 할수 있습니다.

 

 

스테비아가 많이 건조 해지면 잎이 바스러 지지 않게 

 아침 이슬을 맞게하고

작두로 잘게 썰어서

다시

바싹 말려서 보관 합니다.

 

 

(스테비아 보관법)

 

 

그사이 노지에서 월동을 못하는 스테비아 뿌리는

따뜻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뿌리를 캐 냅니다.

 

 

 

명월초 삽목 했던 하우스 한쪽에

상토가 많이 섞여 있지만 퇴비를 뿌린후에

스테비아 뿌리를 묻어 줍니다.

 

 

 

줄 맞추어 심어 두고 하우스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활대를 꼽아서

비닐과 보온재를 이용해 삼중으로 스테비아 뿌리가 얼지 않게  덮어 줍니다.

 

 

(천연 감미료 팩 만들기)

 

 

 

스테비아 액기스를 내릴때는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이때 물에 스테비아를 담구어 씻지 마시고 다라에 물을 먼저 받고

스테비아를 소쿠리에 담아서 빠르게 흔들어 씻어 주면

스테비아 단 성분이 덜 빠져 나갑니다.

 

농사용으로 쓸려면 EM으로 바로 발효 시켜도 됩니다.

 

 

 

이렇게 스테비아 전초 말린것만 넣고 팩을 지어 놓으면

편리하게 이용 할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잎만 차로 우려 드시면 깔끔한 맛이고

스테비아 전초를 이용해서 액기스를 만들면

또다른 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