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차,허브 이야기

스테비아 차만들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2. 7. 24.

설탕의 200배~

칼로리가 없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 입니다.

노지에서 월동을 못하기 때문에 따뜻하게 보관한 뿌리를

이른 봄에 손질하여 하우스에 심어 놓으면

싹이 올라 옵니다.

 

새싹이 올라온것을 짤라서 삽목을 했습니다.

 

청개구리가 친구 하자고 하네요~

 

 

 

 

일찍 심으면 일년에 수확은 두번 할수 있습니다.

 

꽃으로 씨앗을 받을려면 가을까지 그냥 두어야 하고요.

저는 씨앗으로 심어보니 발아율이 적어서

꼭 삽목으로 합니다.

 

 

아이들 과자 만드신다며

말려 달라는 주문이 있어서 짤라 왔습니다.

 

 

 

계속 습도가 많은 날이라 그늘에서 말리다가

황토 돌침대에서 말렸습니다.

 

 

 

제작년에 가을에 수확한 것을 말리던 사진 입니다.

 집안에 장작 보일러 틀고 말리니 깨끗하게 말라 지더라구요.

가루를 내어서 요리에 넣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에 생수병에 말린 스테비아 잎을 넣고 생수에

우렸습니다.

 

 

 

 

색상은 흐려도 달콤한 맛과 좋은 향기가 납니다.

손님이 오셔서

스테비아 생잎을 한잎씩 띄웠습니다.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해서 두었다가

손님접대나 일할때 산행때 먹으면

피로가 풀립니다.

 

 

 

생잎과 꽃을 뜨거운 물을 부어 먹어도 색깔과

맛도 좋습니다.

 

 

 

스테비아 꽃입니다.

 

 

 

말린 스테비아는 푹 끓여서

발효시켜서

야채에 1000배~500배 희석해서 뿌려주면

조직력이 단단해 집니다.

 

 

 

장기 보관 시킬려면 팩으로 지어 두었다가

미수가루 타먹을때,요리할때

칼로리가 없는 천연 감미료로 사용 하면 좋습니다.

 

'먹거리 > 차,허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스테비아 효능( 천연 감미료 만들기^^*)  (0) 2012.10.12
블루베리 후식과 스테비아 라떼^^  (0) 2012.07.30
스테비아  (0) 2011.07.16
애플민트  (0) 2010.12.18
설탕의 200배! 스테비아~  (0)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