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배추밭4군데에서 7~8백포기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올해는 중고 3구 싱크대를 구입했다.훨 쉬웠다.
조카들이 해마다 어릴때부터 무우채 담당해 주고 있다.
직접 담군 멸치젓은 다리지 않고 그냥 사용하고 힘든일은 남자들이 해준다.
첫번째 절구어 싯어둔 배추
큰통11개를 2번 절구었다.
각자 자기들 통에 일년 먹을것 각자 담아간다.
한명도 빠지지않고 7년째 하고 있다.
속 박고 남은것 남은양념에 버물려 놓고
소머리 가마솥에 펄펄 끓고
조카들 숫불에 떡구어 먹고
알밤도 구어먹고
삼겹 살이 큰 들통으로 한통을 구어 먹었다.
포항서 공수한 생선구이
남은 김치는 창고로 보관해서 먹는다.
항아리를 땅에 묻고 싶어도 집 주의가 돌이많아 어렵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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